오늘 프뢰벨에서 어떤분이 방문 하셨는데요.마침 그때 오디오북을 보고 있었거든요? 노래도 들으면서요.지금 17개월 되었는데 이제 첨 노래로 접근하는 중이구요.뭐 별다른건 안하고 있습니다.처음엔 이것저것 알아보기도 많이 했었고, 견적도 많이 내 봤지만 살림에 좀 무리더라구요.물론 단행본이 저렴한건 아니지만, 일단 단행본, 음악으로 접해주기로 마음 먹었죠.근데 그 분 말인즉, 1. 전문적으로 하시는 샘이랑 교육하는것과, 집에서 영어를 잘 못하는 엄마랑 하는것과는 차이가 있다는 거에요. 2. 가격면에서도 결코 비싼것이 아니라는거죠 (공감합니다. 단행본도 만만치 않으니깐요)뭐 여러가지 나열하시고 가셨는데, 제가 궁금한건요.엄마가 프리토킹이 안돼면(예를들어, hbhm을 외워서 쓰는 정도를 포함한 그 이상), 한계가 오고, 점점 더 차이가 난다는 말....이요.전 머리가 나빠서인지 잘 외워지지도 않고, 책에 나오는 노래도 혀가 굳어서인지 따라하기가 힘들더라구요.이런 상황에서 그분말에 공감하지 않을수가 없더라구요.지금은 노래 같이 불러주는 상황인데(책으로 어떤 활용은 아직 못해주고 있어요)같이 불러주는 것만으로도 교육이나 인풋이 될까요?계속 이수준으로 나간다면 정말 그분말처럼 별 효과를 못 볼 것 같기도 하고...단계를 높여줘야 할 것 같기도 하고...엄마 수준이 그렇게 되지않으니 방문교사(전집)의 힘을 빌어야할것 같기도 하고...조언 좀 부탁드립니다.어제 17개월된 딸아이랑 책보며 노래한번 한것이 이렇게 힘이 되었는데, 갑자기 그분 말 듣고나니 기운이 쫙 빠지네요.중고라도 사서 보여줘야할까요? 전집 같은거요... 거기엔 엄마지침서가 있어서 저같이 영어에 무지한 사람들도 쉽게 가르칠수 있다면서요?저 어쩌죠?괜히 하기싫어져요...ㅠ.ㅠ이것저것 쑥쑥에서 좋은글도 많이읽고 힘도 많이 얻었었는데...좀 더 현명한 방법이 없을까요?정말 정품살 능력은 안돼거든요? 참참참...또 한가지....지금 단행본 많이 보여주라 하시는데... 전집보면 제가 느끼기엔 학습분위기가 많이 나더라구요(마더구즈 제외).파닉스라든가, 단어카드라든가... 그런건 몇개월쯤에 접해주는것이 가장 좋을까요?아직 17개월엔 너무 어린것 같기도 하구, 아니면 이럴때 자꾸 보여주면 더 쉽게 느낄것 같기도 하구요... 질문이 많죠?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꾸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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