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잘 지내시죠?
여름 방학 맞아.. 아이들,엄마들 모두 싱숭생숭~~ 저희 큰 아이.. 몇 주전부터 D- 세기 들어가더니..오늘 아침엔 아주 신난 표정으로 오늘부터 4교시고 금요일은 방학이라고 헤죽헤죽~~ 방학이 그리 좋은지!! 방학 싫어하게 빡세게~~ 시켜야 하나..!! 엄마 학교 가는 게 더 좋아요!! 라는 말 나오게요.ㅋㅋ 얼마 전에 아빠에게 혼나는데..아빠 왈, 너도 다른 집 아이들처럼 영어 학원 가서 단어 OO개 외우고 그렇게 지낼래!! 가 훈계 ^^;
아무튼.. 저도 아이들 방학이라.. 오붓하게 하루 나들이 즐길 짬이 생겨서 좋네요. 학기중엔 아무래도 작은 양이지만 숙제 부담도 있구요~~~
요즘 동이는 동네 이웃이 홈스테이하고 있는 동이와 동명의 Christopher 형님과 매주 만나서 잠깐의 Free Talking을 통해 영어 사랑의 애정 강도를 조금 높이고 있어요. 어제는 도서관에서 갖다논 어스본 챕터북- 좀 쉬운 거긴 하지만 ..자발적으로 읽어주시고.... 좀 더 다양하게 영어로 만날 수 있는 교우 관계, 매체들이 다채로워지길 바랍니다.
지난 번 E Public에서 새로 출시된 리딩 교재 세미나 다녀왔는데.. 교재 참 잘 만들었는데.. 강사분도 그러시더라구요. 학원에서 하는 수업이 아이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만한 시간 여유가 없다는..참으로 아이와 마음 터놓고 지성,감성으로 편하게 아이 말을 들을 수 있는 여유를 많이 주는 북클럽 활동이 엄마표의 효자가 아닐까 라는..다들 아시겠지만..아이들에게 자유로운 생각의 틀을 열어 주시는 건 보장해주셔야 한다는!!^^ 인문학에서 정답을 강요하면 .. 참 슬플것 같아요!!^^
자.. 여름 방학 맞이 책 목록은.. 구매보단 댁에서 묵혀둔 보석 같은 책 찾기로 생각해 보겠습니다. 아이가 열렬히 사랑해서 다른 이웃과 나누고픈..그리고 엄마 욕심에 샀으나 아직 아이 눈에 안들어와 조금 속상한 .. 그런 책들 위주로 가정별로 2권 신청 받고 전폭 반영하겠습니다.
저도 그런 책 최근에 눈에 띄었는데.. 얼른 올릴게요~~^^
여름 건강 조심히!! 그리고 방중 수도권 중심이라 지방 가족분들께 미안치만..결속력 차원에서 오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의견도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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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 Bidgood's in the bathtub -- 두번째미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