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맘들의 격려에 힘입어 조금씩 노력하는 맘입니다. 제가 요즘 아이들에게 영어를 조금씩 써주고 있는데, 우리아이(6세)의 처음 반응 -- 영어로 하지마, 그 다음 반응은 -- 단어 하나씩 집어서 그게 뭐야? 예)Did you have fun? / 딸 : fun이 뭐야(신경질 적으로)저 이말 듣고 화내고 싶었지만 그냥 참았죠. 그날 저 체했답니다.요즘에는 제가 영어로 하면, 이거하라는 뜻이야? 저거하라는 뜻이야? 하고 되묻는 답니다.그러면 되는대로 영어로 설명을 하거나 아이가 그래도 못알아 들으면 우리말로 설명을 해주지요. 제가 맘들께 물어보고 싶은 것은, 듣기는 어느정도 알아듣는데, 영어로 말은 안하네요. 이정도의 상태면 아직 속이 안찼다고 해야하나요?그리고 제가 영어로 물어보면 우리말로 해석을 하려하는데 나름대로 뜻을 파악하려는 것인지...어떤 노력을 더해야하는지요. 또 이런 상태의 아이들이 있는 맘들 같이 얘기 나눠요. 참고로 우리 아이는 틀리는 것을 싫어하고 잘 모르는 것을 물어 봤을때 입을 꾹 닫아버리는 타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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