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초쯤에 호주로 두아이 데리고 영어연수 가실 분 없나요
같이 가면 좋을 것 같아서요. 서로 도와주면서.
현재 8살 6살 남자아이이고 엄마랑 같이가요
갑자기 저도 영어공부하러 가고 싶네요
떠나보고 싶은거죠.
내년초쯤에 호주로 두아이 데리고 영어연수 가실 분 없나요
같이 가면 좋을 것 같아서요. 서로 도와주면서.
현재 8살 6살 남자아이이고 엄마랑 같이가요
갑자기 저도 영어공부하러 가고 싶네요
떠나보고 싶은거죠.
어디에서 사시는 지요?
저는 분당사는데 9살 남아,6세 여아를 데리고 호주로 갈까 하는데..
호주 어느곳으로 오시나요? 전 지금 9살 아들과 시드니(노스시드니)에 있답니다. 학생비자로 와서 저도 공부하고 아이도 공립에서 공부하고 있어요. 근데 공립이라 그런지 공부다운 공부를 안하는것같습니다..
아이가 학교에서 배우는 교과서는 수학책 한권과 수학액티비티한권이랍니다. 그외에 체육과 미술,음악,리딩등이 있는데 모두 담임재량인지 책은 없고 아이가 한다 하길래 하는가봅니다 ;;
오히려 한국에서 골고루 영어를 접해줫던것같습니다. 영어비디오와 영어책,영어잡지,작문과 과목별 캐나다교과서등등...이곳에선 저도 모르게 손을 놓고 있습니다. 영어권에 온 자체로 맘이 놓인것같은데 이제 3개월이 넘어가는 시점에서 한번 생각해 봐야지 싶습니다. 영어를 많이 하고 와서 첨부터 적응에 대해선 문제가 없었습니다. 한국에서 방과후에 여기저기 학원에 보내던 것도 지금 이곳에선 불가능한거라 고작 도서관가서 영어책읽다 책 3권빌려와서 집에서 읽는게 유일한 공부?입니다. 그래서 아이는 정말 넘넘 편안해 하는데 이대로 괜찮은건지...한국돌아갔을때 과연 아이가 어찌 적응해 나갈지 의문이 듭니다.사립은 아마 다를지 모르겟습니다.
3년 계획으로 왔지만 슬슬 맘이 바뀌는것같습니다. 1년정도 있다가 영어가 아주 편안해지면 돌아가서 한국식?으로 다시 공부해야 경쟁력을 갖지 싶습니다.
영어회화가 목적이면 그것은 문제없는 듯 보이는데 지금 쑥쑥에서 하는 깊은 내공은 쌓기 어렵지 싶습니다.
그래서 한국에 돌아가는것데 대해 감사함을 갖고 있습니다. 정말 좋은 책도 많고 방법도 많아서 말입니다.
혹시 노스쪽으로 오시면 커피라도 마시면서 이야기 나눠요.제가 사는곳은 한국인이 없답니다...
카멜레온 책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