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집중듣기에 대한 글이 정말 게시판에 많이 올라오는것같습니다.
그 방법또한 다양하게요..
울집은 아들이 두명이기에 두가지의 집중듣기방식을 취하고있습니다.
(저는 집중듣기를 집중읽기라는 의미보다는 정말 집중해서 듣는다. 라는 의미로 제스스로 받아들이고있어요.)
큰아들은 7살 초부터 집중듣기를 시작해서 지금까지 특별한일이 없는한 진행되는것같습니다.
큰아들은 눈으로 글씨보았다가, 안보았다가 그냥 자기 내키는 대로 듣고있어요.
제가 듣는 방법에 대해 한번도 간섭을 한적이 없기에(자세간섭은 엄청 했지요 ㅜㅜ;) 요즘 듣기방법에 대해 글이 올라오면, '아, 다른분들은 이런방법으로 하시는구나'를 알게됩니다.
둘째는 최근들어 책이 많이 생겨 듣게되었는데 오알티높은단계 정도를 그냥 그림보면서 듣기만 해요.
이것도 그나마 일년정도 밤에 자기전에 저랑같이 영어그림책한권은 오디오소리들으면서 그림만 보는것이 내공이 쌓여 그리 쉽게 듣나보다 한답니다.
큰아이는 집중듣기는 대부분 챕터북으로 진행하고있습니다.
저는 그 챕터북의 단어도 잘 안찾아주지요.
단어장이 있는책을 구입하면 그나마 횡재한거구요.
(그 단어장만 같이 봐주면 되니 얼마나 편한지.. 그런데 그런책이 많이 없지요 ㅜㅜ;)
저는 그냥 다독의 의미에서 듣기를 편히 생각합니다.
하나에 한두번 들은책, 세번반복하면 정말 많이한거구요
(포코터스같은 지식책은 5번씩도 들었는데 일반 챕터는 그리 반복이 많이 안되네요 ...)
그렇게 많이 듣고 또 들어서 울 아들의 수준이 좀 더 올라가면 그동안 들었던책들을 소리없이 읽게해볼계획입니다.
아마도 올겨울방학이나 내년 여름방학이면 조금씩 그간 들었던 챕터북을 읽을수있지않을까하네요.
한두달전쯤 매직트리하우스를 소리없이 그냥 자기가 읽는데 너무 편하게 잘 읽더군요.
내용파악도 당연 그간 들었던 가늠이 있어 쉽게 하구요..
그렇게 그렇게 다져지리라 막연히 생각합니다.
영어부분을 집중듣기 하나만 하는것이 아니니까요.
글을 이리 적어보는 이유는..
집중듣기가 영어적 부분에 참말 중요한부분이긴 하지만
좀 힘들게 진행하는 부분도 보이는것같아서 글올려보아요.
모든 아이가 같을수는 없습니다.
제가 올리는 책이나 방법들도 그간 울 큰아들은 어린시절부터 유아영어를 하면서 영어노출이 꾸준히 되었고,
2년간 집중듣기를 해왔고,
매일매일 책을 읽어줌으로서 쌓아온 매일의 힘입니다.
그런것들을 무시하고 다른아이가 하니까 우리아이도 한다. 식으로 하시면 아이들이 지칠것같습니다.
먼저 우리아이의 현재 상황을 보시고 아이에게 맞쳐갔음하는바램으로 글 적어보아요.
그간 들었던 챕터북의 목록은 살짝 수정으로 없앴어요.
사재기를 부추기는것도 그렇고..
그냥 제맘이 좀 불편하더군요 흐흐~ ^^;
아직도 들어야할책, 읽어야할책이 많습니다.
아무쪼록..
아이에게 맞는방향으로 접근하셔서 서로 스트레스를 덜받길 바라는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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