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트리하우스 번역서를 재미있게 읽었는데 번역서 읽고 원서 읽어도 상관 없나요?
아니면 원서부터 읽는 것이 좋은건가요?
아님 상관없나요?
매직트리하우스 말고 번역서 안읽어본 챕터북을 사는게 좋은가요?
제 질문이 이상한가요?
전 궁금해서요^^
매직트리하우스 번역서를 재미있게 읽었는데 번역서 읽고 원서 읽어도 상관 없나요?
아니면 원서부터 읽는 것이 좋은건가요?
아님 상관없나요?
매직트리하우스 말고 번역서 안읽어본 챕터북을 사는게 좋은가요?
제 질문이 이상한가요?
전 궁금해서요^^
여러 의견이 있습니다만 아이들 마다 조금씩은 다른 거 같아요.
번역서를 먼저 읽은 아이가 영어책을 보면 그 긴장감도 떨어지고 내용을 안다고 생각해서 안 보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pair book은 장점보다 단점이 훨씬 많은 거 같다고 느낍니다.
또 유난히 결과를 궁금해하는 아이들이 있어요. 그런 경우 딱 결론만 알면 그 다음부터는 안 보려는 경우도 많지요.
아이의 취향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기는 합니다만
이왕이면 원서 그대로 보여주는 편이 훨씬 낫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림책 강의를 들었을 때도 오역땜에 완전히 느낌이 달라지는 경우도 봤기에 아이가 매직트리를 어려워하지 않는 수준이라면 보여주셔도 될 거 같구요.
단순히 한글책 잘 보니까 영어책 보여주겠다고 하기엔 이 책이 좀 수준이 있는 편이어서
혹 처음 챕터북 입문이라면 조금 더 쉬운 인물 위주의 챕터북(마빈 레드포스트나 쥬니비 등 아이의 일상을 다룬 책)을 먼저 보여주시면 좋구요.
챕터북이고 아니고를 따지지 않는다면 권권마다 가지고 있는 분야를 좀 더 알려주세요.
예를 들면 첫 권 공룡 나오는 책이라면 공룡에 대한 한글책을 더 깊이 보여주시거나
미이라에 대한 책이라면 미이라에 관한 내용이나 피라미드 등 관련책을 더 보여주면 더 좋을 거 같아요.
영어수준이 자유로운 아이라면 영어책도 괜찮구요.
울 아이는 번역서를 다 본 게 아니라 가끔 한 두 권씩 보았기 때문에 내용을 알아도
영어책을 집중듣기 하는 데 별로 무리가 없더군요. 잼있어 하면서 들어요.
챕터북에 자유롭다면 이왕이면 안 보여준 챕터북이 나을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매직트리는 꼭 한 번 이상은 원서로 보여주세요. 정말 잘 만들어진 책입니다.
왜 챕터북의 고전이 되었는지 알 수 있을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