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눈팅은 하고 있었는데 실시간으로 있질 못해서 덧글도 나중에야
무방위 분들 것 위주로 달다보니..이렇게 글 올리기가 뻘줌해 집니다. ㅎㅎ
그래도 가끔 새벽에 들어와 우는 얼글들 있으면 주루룩 5개씩 없애기도 했지요..
오늘도 그런 날..ㅋㅋㅋ
우는 얼굴 한 7개? 없애고 (새벽엔 다들 주무실 시간이라..꼭 몇 개씩 생긴다지요 ^^)
없앴다는 표현이 좀 그렇지만 나름대로 성의껏 달았고요~ 제가 아는 선에서..
오늘은 유게를 오랜만에 가서 몇 개 또 없애드리고..왔네요.
역시 초게가 활성화가 너무 잘 되어 있어요~~ 유게는 우는 얼굴이 많아서 초게에서 가셔서들
없애드려야 되려나? ㅋㅋ 별 걱정을 다 하지요?
영유 보낸 분이라든지 초등 엄마들로서 조언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ㅎㅎ
덧글 없는 것 보다야 한개라도 달리는게 얼마나 좋은지 다 알기에..
또 하나가 달려있으면 궁금한 제목은 들어와 다른 덧글들이 달리기도 쉽더라구요..
암튼...오랜만에 들어와 뻘 소리만 하고 있습니다.
독서의 힘...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요 며칠 그런 생각에 사로잡혀 있었는데
이신전심인지 초게에 그런 글들이 올라와 있어서 얼마나 반가왔는지..
김영사에서 만든 싸이트..부모 2.0 인가에 가입하면 주는 책이 바로 자소월님이 올려 주신 그 세미나 강사분이
언급한 책 중에 하나가 있더라구요..사교육에 속고 있다..였던가?..
저도 그냥 가입해서 한권 받은게 있었는데 읽어보려구요. 저도 그 뒤로는 그 싸이트에 안 가요..
쑥쑥에 오기도 바쁜데..뭘.. 그러니 홍보가 아닌 정보구요..그냥 그 책 공짜로 받고 싶으시면 가보세요.
회원가입 같은걸 해야하니 귀찮으면 그냥 패스~~ 게다가 책이 오기까지 무지 오래 기다렸다는 단점이 있음.
암튼..이거 오랜만에 쓰려니 정말 안 써지네요? 쿄쿄쿄..
2학년인 제이미의 근황~
요즘 제이미는 여러 책을 읽으면서 한층 성숙해 진 것 같아요..
잭 파일스 , 아서 챕터북도 이해를 하고 매직트리 하우스도 단어를 물어보면 많이 알고 있어요.
여기저기서 본 걸 자기식으로 이해하고 있기도 하고 잠깐씩 다닌 학원에서 이미 알고 있었던
단어인데 갑자기 기억이 나기도 하고 그런가 봐요..
프래니도 6권 세트 들여서 몇권씩 듣고 있고..아서 어드벤처는 너무 재미있게 읽고 듣고 있구요.
(요건 4권만 사줬는데 세트로 다 살 걸..둘째도 나중에 좋아할 것 같은데 ㅎㅎ)
참~ 엄마로선 아직 사전 본격적으로 찾기는 그렇고.. 그냥 매직트리 하우스는 집중해서 듣거나
읽은 다음 매직트리 하우스 단어장을 이용해서 다시 조금씩만 짚어주거나 읽어주면 아이가 아하~ 그러면서
더 재미있어 합니다. 다른덴 없던데 쑥쑥몰에서 단어장만 팔아서 구했어요.
요거 있으면 너무 괜찮네요. 저부터도 확실히 알게 되고~~ 감으로만 알던 것과 좀 더 알고 넘어가는 것은
훨씬 기억에도 많이 남고 뭔가 개운한 느낌이라..
저도 예전 같으면 그냥 들으면 다~ 알게 돼~ 했었는데.. 단어장 뭐 필요있어? 했는데..
우리 한글책에서도 아이들이 읽다가 엄마 노예가 뭐야 ? 하면 알려주면 아하~ 하고 넘어가듯이..
한층 성숙하듯이.. 통째로 다 짚어주지 않고 조금씩 궁금증을 해소해 가는 건 괜찮은 것 같아요.
어디선가 외고에 다니는 아이가 쓴 글을 보니..
초등학교때 학원 한번 안 다녔는데.. 영어책을 읽고 재미를 붙여서 주니비 존스 , 위어드 스쿨,
나중엔 해리포터에 푹 빠져서 읽었다는데.. 그 때 그리 원서 읽는 재미에 빠져서 다독, 정독을 하지 않았으면
지금 지문이 많이 나오는 수업에서 어떻게 따라갈 수 있었을지.. 하는 글이었어요.
마찬가지로 수능이나 토익, 토플 지문도 그렇지 않을까요? ㅎㅎ
금요일에 가족들끼리 오무라이스를 먹으로 코엑스에 갔는데 (남편 회사가 가까워서 오라고 하더라구요)
저녁을 먹고 반디 앤 루니스 서점에 갔다가 말로만 듣던 Multiple reading skill 을 보고 한권 사왔어요.
Prep 1,2 단계는 좀 더 쉬운 거고.. A부터 I단계까지 있는데..
그냥 A 단계를 구입해 왔어요.. 좀 쉽긴 하지만 또 만만하니 아주 좋아하더라구요.
웅진씽크빅 국어 1학년 때 하듯이 길지 않은 지문(한 12~14줄?) 을 읽고
주제가 뭔지 무슨 얘기가 나왔는지..간단하게 5문제씩 나와요.
그런데 놀라운 건..저는 그 간단한 것도 무지 집중해서 읽거나 한번 더 읽어야 기억에 남는데..
제이미는 한번 소리내서 읽게 했는데 그렇게 읽고 나선 바로 문제를 푸는데 100% 다 맞는 거에요.
언제 한번 화면으로 올려볼게요. 물론 쉽지만 아서 어드벤처를 잘 보는 아이들에게 맞는 수준인 것 같아요.
그러니까 옛날 우리가 중학교 2~3학년때 접한 지문보다 어려우면 어려울 거에요..
그런데 우리 아이들은 초등 2학년이 이런 걸 한다니 새삼 놀랍기도 하고..
독서의 힘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한글과 비슷하게 이해를 하고 바로 푸는 걸 보니까요..
이 책을 보고 문장을 어떻게 쓰는지 보라고..이런 식으로 일기를 쓰면 되지 않겠냐고 했더니..
제이미도 끄덕끄덕 하네요.. 쓰기는 아직 단문에서 끝나는 지라.. 생각보다 많은 단어를 알던데
맨날 쓰는 단어는 한정되어 있지요..
단어 아는 것을 곳곳에 풀어내는 힘은 정말 고학년이 되야 생길 것 같기도 하고..복문도 쓸 수 있게 되고..
주루룩 읽다보면 그 시기가 빨라질 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우리.. 소신껏 지금까지 해오던 대로 하는 게 맞는 것 같으니..
주변에 휘둘리지 말고 해 나갈 분은 해 나가요..^^
전에도 누누히 썼지만 될 수 있으면 7세에 영유 보내는 것은 아주 찬성입니다.
그렇지만 초등 1학년때 매일 학원에 보내는거..정말 쓸데 없는 일이었어요..
저도 1학기로만 그쳐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아마 계속 힘들어도 진행했으면
아이는 건강도 잃고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쌓여 갔을 것 같구요..
이렇게 좋은 책들..한글책들도 많이 읽을 수 없었을 거구요..
정말 아이책을 저도 읽으면서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영어책이든 한글책이든..
요즘 아이가 졸려하거나 집중하기 힘들 것 같은 시간에 아이방에 들어가 앉아서
아이책을 보고 있거든요..
에고 벌써 새벽 2시 20분이에요..
급 줄여야 겠어요.. 다음에 요 멀티플 리딩 스킬..지문 한 번 올려볼게요 ^^


쑥쑥몰
체험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