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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닦는 문화(?)

  • 훈이민이
  • |
  • 2003-05-04
0

Here are my hands의 귀얘기요... 전에도 논의된 적이 있었지요.. 그때 저도 한모퉁이 껴서 제 생각을 얘기했던게 생각나서 저도 제 글 퍼왔습니다. ************************************************* 저도 그 부분이 좀 이해가 안가긴 했는데요. 밀물 썰물같이 거창하게는 생각 안해봤는데요. 저도 그냥 목욕문화에서 온 말이 아닐까 생각해요.(누가 확인좀 해주면 좋겠는데) 다른 책에도 보면 목욕이나, 씻기에 연관되어서 귀를 꼭 씻고 혹은 말리는것 까지 반드시 언급을 하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사실, 목욕시킬때 귀(혹은 귀바퀴) 닦는 것에 소홀하거든요. 그런데 서양인들은 늘 어려서부터 강조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예를 들어 목욕할때는 반드시 오리 장난감이 더불어 나오잖아요. 우리 나라도 이제 미국 문화를 많이 접하고, 목욕장난감도 많아져서 목욕할때 그럴지 몰라도, 전 아직도 목욕시에 오리 장난감 넣어준 적이 없는데요. 영어로 된 매체는 책이건, 비디오건 간에 목욕할때는 반드시 오리가 따라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귀를 잘 씻고 말리는것도, 그냥 입에 붙어서 늘상 하는 말이 아닐까 싶은데 정말 영어권에서 사시는 분 확인해주시면 좋겠네요. 주번님의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 here are my hands 책 우리 아이도 잘 읽었던 책이에요 > 질문하신 washing and drying의 해석에 대해서는 > 이미 쑥쑥에서 여러번 올라왔었는데요. > 저도 처음엔 은하수님 말씀처럼 그렇게 알고 있었어요. > 그런데 레모네이드님의 글과 shawnmom님의 글을 읽으면서 다시 > 재 해석하게 되었어요. > 레모네이드님과 shawnmom님 두분의 예전 글을 퍼왔거든요. > 쭈욱~읽어보시고 참고하시길바래요.^^ >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시구요. > > (레모네이드님의 글입니다.) > > 전부터 궁금했었는데요, > 위 문구로 아래에서 내용검색을 해봐도 거의 다 > 파도에 씻겨나가고 들어오는 소리를 듣는 귀...로 해석한 것이 > 대세인지라 다른의견 쓰는게 망설여지긴 하지만 > 저의 궁금함에 여러분들의 의견을 기다립니다. > > 책 뒷표지에 보면 작품 설명에 summary는 이렇습니다. > <font color=blue>The owner of a human body celebrates it by pointing out various parts and mentioning their functions....</font> > ///신체 부위을 가리키며 그 부분의 functions(기능)을 말해준다고 합니다. > > 첫페이지부터 보듯이 > Here are my hands for catching and throwing...에서 > <font color=blue>for 이하가 바로 그 function을 설명해 주는 것이겠지요.</font> > 다른 말로 표현한다면 > <font color=green>I use my hands for catching and throwing. > My hands can catch and throw.(동사는 모두 자동사)</font>정도로 할 수 있겠습니다. > 다른 body parts들이 있는 페이지도 다 위와같이 function들을 바꿔말할 수 있어요. > > 그러면 문제의 Here are my ears for washing and drying.을 보실까요? > ears가 하는 기능을 [내귀는 파도가 씻겨나가고 들어옵니다]의 washing and drying으로 보는 건 무리가 있습니다. 게다가 소리를 듣는 거라면 wash라면 몰라도 dry에는 마르는 의미외에 소리와 관련된 의미는 없습니다. > My ears can wash and dry.이듯 그냥 단순히 젖은귀를 [잘 씻어 말리다]로 아주 원초적(?)으로 해석함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 > 구태여 파도소리와 연관을 시키려 했다면 > Here are my ears for listening to a seashell. 등으로 표현했을 것 같습니다. > 그럼 왜 ears 얘기하면서 중요한 기능인 소리얘기는 안하고 닦는 얘기를 했을까,,의문이지만 그네들과 우리의 씻는문화의 차이가 아닌지요. 아마도 귀를 닦는 것이 우리생각보다 중요한 일일 수 있구요. > 그런데 왜 그 페이지에는 왜 seashell이 등장해서 한국맘들을 헷갈리게 하는지,, > 어쩜 바닷가에서 조개껍질을 귀에대면 소금물이 귀에 묻으니까 잘 씻어말리란 의미는 아닌지요^^ > > 영어권에 사시는 맘들이 이 문제를 해결해 주셨음 좋겠는데 그런 분들의 해석은 아직까지는 없더군요. 10여년 전에 나온 책이라 워낙 흔해서 한번쯤 접하셨을 법한데요. 다른 여러 맘들의 의견도 들어보고 싶습니다. > > > (shawnmom님의 글입니다) > > 제가 아는 레모네이드님 맞으시죠? *^^* > 몇달전에도 비슷한 질문이 올라와 제가 의견을 단 적이 있었는데요.. > 그걸 다시 여기 붙여도 되겠죠? > 저 역시 당연히 씻고 닦기..에 한표입니다. > > <예전에 올린 글> > 책에 소라껍질을 귀에 대고 있는 그림이 있어서 > wash를 파도치다라는 의미로 해석하신 분들이 많이 계시군요... > > 그것도 부분적으로 가능하다고 보지만... > 그럴 경우에 dry라는 단어가 갈데가 없구요... > (파도가 밀려가다를 dry롤 표현하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되구요..파도가 밀려간다음 모래밭이 햇볕에 쨍쨍 마르는 과정을 dry라고 하는건 맞겠지만 그건 청각적 효과가 나타나는 단어가 아닌 만큼...) > > 너무나 자의적인 표현이라 (엄마와 아이들만이 이해할 수 있는 암호나 비밀처럼) > 객관적인 답을 찾는게 무의미할지도 모르지만... > 제 생각에는 washing and drying의 일차적인 의미는 '(물로) 씻고 (수건으로) 닦고'가 아닌가 시포요... > 왜..귀는 세수할때 가장 잊어버리고 안닦는 부위가 아니던가요? 수건으로 물기 닦을때도 마찬가지구요... > 저자가 자신의 아이에게 늘 "너 귀는 닦았니?"하고 잔소리를 했는지도 모르죠^^ > > 거기에 소라그림이 실린 것은... > 일종의 중의적 표현으로... > 소라에서 나는 소리가..(1) 여러분의 의견대로 파도소리일수도 있고... > (2) 웅웅하는게...washer(세탁기)와 dryer (세탁후 빨래 말리는 기계) 소리와 비슷하다고 미국사람들이 생각하는건 아닌지...(문화의 차이일수도 있고 역시 아주 자의적인 표현일 수도 있고...) > > 암튼...기존의 설에 정면 도전한다..뭐 그런건 아니구요.. > 솔직히 말해서 이 표현은 어떻게 해석하든 아이 영어교육이나 책을 이해하는데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 > 정말이지...너무나 의아하고 자의적인 표현이라서요... > > 다만 이렇게 생각해볼 수도 있지않을까..하는 맘에 몇자 참견하고 갑니다... > > > 지원맘님의 글입니다. > > 먼저..인사..올립니다.. > > 증말..첨으로..글올려보네요.. > > 워낙..제가..소심하다보니..글올리기가..쑥스러워서리.. > > 그동안..필요한건..검색으로..찾아봤었는디.. > > 요건..없네요... > > here are my hands..책에서요.. > > here are my ears for washing and drying.. > > 도대체..washing and drying을..어케..해석해야..하나요? > > 사전을..뒤져봐도..뾰족한..답이..없어서리.. > > 쑥쑥맘들께..질문합니다.. > > 알려주시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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