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월경에 제가 쑥질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여 그동안 시늉만 해오던 튼*학습지를 끊고
여름방학부터 학교영어교실과 엄마표 책읽기를 병행해오고 있습니다.
여름방학에 한 것은
...런투리드 풀셋트 읽기 (도대체 어느 수준인지 알아보려고...^^)
...언아이캔1단계 하루 3권씩 듣기 (대략 내용 파악하는 듯 합니다. 아주 대략...)
...펭귄영리더스2단계, 퍼스트디스커버리, 어스본퍼스트익스피어리언스 등등 (영타 느려서...-.-)
중구난방 수준의 책들 듣기. (뒤의 시리즈들은 어려울듯한데 걍 듣데요. 듣기자세는 되어있습니다)
그 과정에 학교 영어교실에서 리딩과 회화의 쉬운 코스북을 병행하고 있구요.
여기 약간의 숙제들도 있습니다. 매일 한 2,30분 정도 걸리는.
요즘 하는 것은
...그동안 쌓인 튼튼교재 하루 두권씩 소리내어 읽기(읽기를 안좋아해서 눈치보며 시킨다는...)
...헨리엔멋지 하루 한권을 세번씩 듣기. (오늘부터는 제가 한번 읽어주며 내용, 어려운 단어 짚어주고 있습니다.)
...주말을 이용해 비디오 보기 등입니다. (실은 비디오에 넋놓고 있는게 제가 부정적인 맘이 있어서... 우선순위에
서 늘 밀립니다)
제가 조언을 구하고 싶은 것은,
내년에는 4학년이라는 부담감을 무시할 수도 없고
아이 스스로도 친구들보다 떨어지는것에 위축도 되는 듯 하여
뭔가 좀 더 푸쉬를 가해볼까, 그런데 어떤 것이 좋을까 하는 점입니다.
여태까지 놀았으니(!) 영어의 절대량을 늘려줘야 실력이 오를 것이고
지금쯤 그럴만한 시기라고 생각되거든요.
영어에 대해 전보다 긍정적이어졌고 지금 하는 것들은 부담스러워하지 않으므로
아이는 따라올 듯 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단어를 좀 더 확장시키는데 주력할까싶기도 한데요
그렇다면 한번쯤 단순암기를 시켜봐? 근데 그 지루함만큼 효과가 있을까?
아니면 에반무어의 스펠엔라이트 같은걸 해볼까?
학교 영어교실 코스북의 단어들을 다시 한번 짚는 걸로?
것도 아니면 역시 읽기를 더 늘려서 단어확장을 꿈꾸는게 역시 정답?
그래도 아직 3학년이니 더 들어야??
...고민이 되고 있습니다. 늦게 시작했지만 초조해하지 말자, 애 잡지 말자, 결심했으면서도
자꾸 초조한 맘 드는게 사실이구요.
꼭 고수분만 찾는게 아니라 저보다 한걸음 앞선 단계에 있는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꼭 조언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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