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1학년여자아이예요.
4월부터 본격적으로 엄마표로 시작하면서 막연한 두려움도 있었고,잘하고있는지 몰라 늘 조마조마 했는데
어제 조금은 걱정을 덜어내는 일이있었어요.
리틀크리터 CD를 처음 틀어놓았더니 목욕탕에서 똑같이 따라하네요.
전 드문드문 단어만 들리는데 아이는 신기하게도 따라서 말하면서 "와...다들린다 엄마"
제가 신기해서 "정말 들려? 뭐라고 하는데" 했더니 한국말로도 다 알아듣더라구요.
리틀크리터가 좀 쉬운단계기는 하지만 10년넘게한 저도 잘안들리는데 저희 아이는 목욕탕에서 딴짓하면서도
들리는걸 보면 잘못된길로 가고 있는건 아닌가 싶어 기분이 좋아지는 아침입니다.
아서DVD도 보면서 중간중간에 따라서 말하고 "엄마 재는 뭐라고 한다"하는걸 보면 DVD도 그림만 보고
있는건 아닌거같네요.
우리 엄마표로 하시는 맘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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