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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ease look after mom 네번째 미션

  • 원영사랑
  • |
  • 2012-07-29
9

chapter 4 부분에서는 새로운 화자가 등장합니다.
엄마가 화자로 등장하여 이제야 비로소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놓네요.


엄마가 평생 마음에 담아두고 살았던...아픔과 기쁨에 대해 이야기하며
세상과의 작별을 고하는 부분입니다.

 

1) 다른 자식들과는 다르게 자유로움을 허락하며 키운 작은 딸이었던 만큼
엄마는 살림과 육아에 지친 딸을 보며 아쉬움도 컸는데요.
엄마가 작은딸에게 가장 미안해 한 것은 무엇이었나요?

 

2) 엄마가 평생 마음의 안식처로 여겼던 사람의 존재가 드러납니다.
엄마는 그와 처음 만났을 때 겪었던 사건으로 그 사람이 엄마에게 마음의 짐을 가지고
살았을 것이라 말하는데요. 어떤 사건이었나요?

 

3) 그가 살던 마을을 떠나 곰소로 간 까닭은 무엇이었으며,
엄마가 그에게 미안하게 가장 생각하는 점은 무엇이었나요?

 

4) 엄마가 길을 잃고 도시를 헤메이는 동안 가장 그리워한 장소는 어디였나요?

 

5) 엄마가 비로소 안식을 찾으며 마지막으로 만난 사람은 누구였나요?


마지막 가는 길에도 미안하다고만 말하는 엄마네요.
우리는 모두 힘이들면 엄마의 보살핌을 그리워하는....그런 존재일 수 밖에 없는 듯 해요.

저도 한 아이의 엄마라는 것은 참으로 막중한 책임이라는 생각을 다시금 해봤어요.

 

 

그리고 제가 2009년에 받은 작가의 친필사인 책입니다.^^v
남편의 회사에서 신경숙님의 강연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는
강연 후에 반드시 사인을 받아오라는 미션을 주었지요.

그랬더니 1빠로 받아온 사인이랍니다.


와이프가 신경숙님 팬이라고 했더니 '아내분 이름이 특이하시네요.'라 했다네요. ㅎㅎ

요즘 영어 번역본을 읽으며 다시 한글 원서를 펼쳐보았답니다.

 

우리 1기 요원님들도 모두 모두 "꿈을 이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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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영사랑
  • |
  • 2012-08-21 07:37
답댓글

1) 엄마는 자유로운 딸의 모습을 보며 자신이 이루지 못한 것에 대한 대리만족을 했던 것 같아요.
그렇기에 공부고 잘하고 활동적이었던 작은 딸이 세 아이를 낳고 자신처럼 아이들을 키우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며 느꼈을 안타까움이 이해가되구요.

타국에서 셋째 아이를 낳아온 딸을 보며 엄마는 실망감을 감추지 않았던 자신의 모습을
미안해합니다. 딸을 믿어주었어야했는데 그러지 못한 자신에 대해서도 미안하다 말하네요.

 

2) 엄마는 커다란 함지에 밀가루를 담아 머리에 이고 가다가 우연히 만난 그가 동네 초입의 가게까지
운반해주겠다며 베푼 호의를 믿고 그의 자전거에 함지를 맡겼습니다.
하지만 그는 그 함지를 가게에 맡기지 않고 자신의 집에 가져갔지요.
어려운 살림에 눈이 먼 노모, 세살 짜리 아이가 있고, 아내는 둘 째를 출산중인 모습을 보고는
엄마는 출산을 도와주고 자신을 밀가루로 수제비까지 끓여줍니다.

 

3) 서로에게 마음으로 의지하기 시작한 두 사람....
마음이 더 커지면 엄마에게 부담이 될까싶어 그 분은 곰소로 도망치듯 떠났습니다.
전혀 연고도 없는 곳에 익숙하지도 않은 일을 하며 살게되지요.

또한 엄마는 늘 자신의 마음이 힘이 들때만 그를 찾았던 점을 미안해합니다.


4) 자신의 집이었습니다. 하지만 새로 집을 짓기 전의 예전 집의 모습을 그리워했습니다.
재래식 부엌과 헛간이 있던 예전의 추억이 깃든 집을 그리워했네요.

 

5) 엄마의 엄마를 만나 안식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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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앨랜맘
  • |
  • 2012-08-16 00:45
답댓글

1. 작은 딸이 셋째아이를 낳았다는 말도 없이 셋째를 데리고 서울에 들어왔을때
좋지 못한 표정을 지었던 것에 대해 미안해 합니다.

 

작은 딸은 자식들 중 가장 가난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컸던 자식이었기에
남과는 다른 삶을 살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있었죠.
자유롭게 살았던 작은 딸은 엄마 자신에게도 미지의 세상을 접하게 해주었고,
작은 딸이 자유로와 질 수록 엄마 또한 더 큰 자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었기에
이 딸이 더욱 자유로와 지기를 바라기도 했지요.


그런데 이런 딸이 자식들로 인해 인생을 망치는 것 같아, 아이들로로 지친 딸을 보는 것 조차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2. 이 남자는 엄마가 지고 오던 밀가루를 자전거로 실어주겠다고 하면서 훔쳐 달아 났었죠.
수소문 끝에 이 남자를 찾아낸 엄마는 눈먼 어머니와 어린 자식, 산고를 겪고 있는 그의 아내를 만납니다.
밀가루를 내놓으라고 소리치는 대신 엄마는 애를 낳도록 도와주고, 끼니까지 챙겨줍니다.
이후에는 산고끝에 죽은 그의 아내를 대신해서 젖동냥까지 해주었지요.

 

3. 균이 죽은 후 엄마는 이 남자를 찾아가기 시작합니다.
죽을 것 같은 슬픔에 잠겨있을 때, 죽음 대신의 선택이었지요.
주변 모든 사람들이 엄마에게 삶의 무게로 다가올 때, 이 남자만큼은
아무 것도 묻지 않고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 것이라 위로해 줍니다.
그리고 남편을 대신해 사산한 넷째 아이까지 묻어주었지요.

 

엄마는 해결이 안되는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이 남자를 찾아갔지만,
이 남자가 손을 잡는 것 조차 허락하지 않았지요. 다가오면 냉랭하게 대했구요.
이후 곰소로 떠난 이 남자에게 엄마는 자신이 너무나 큰 부담을 준 것은 아니었는지 미안해합니다.

 

4. 자신이 일생을 살았던 집. 신축하기 이전의 그 낡았던 집을 그리워 합니다.

 

5. 엄마의 친정엄마를 만났네요.

 

'Did Mom know? That I, too, needed her my entire life?'
이 한마디가 얼마나 가슴이 아프던지요..
조금 힘든 일이 있을때마다 친정에 기대는 저를 보면서 엄마한테 미안하기도 하고..
내가 얼마나 복받았나 생각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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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슬사랑
  • |
  • 2012-08-19 13:50
조만간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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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앨랜맘
  • |
  • 2012-08-20 22:33
네~ 조만간 뵈요~~^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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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슬사랑
  • |
  • 2012-08-05 23:03
답댓글

1. For the face she made when she came back to Seoul with the third baby in her arms.

  For she just stopped visiting her house. She didn't want to see her living like that, when she had a good education and talent that others envied.

 

2.  He had stolen her children's dinner from hers. When she discovered his bicycle, she ran into his house, and then she saw it all. His elderly mother sitting on the old porch, with her sunken eyes. His three-year-old sucking on his finger. And his wife in the middle of a difficult birth. She heated water in narrow kitchen. And she grabbed her hand. She delivered the baby and scooped some flour from her basin and made dough for dough-flake soup and ladled it into a few bowls and put some broth into the room where the baby's mother was.

 

3. He left because it was hard for he to put up with her.

  She is sorry for going to see him every time she felt unsettled. Even though she went to him when it seemed like he was coming to her she acted unkindly.

 

4. The yard she played in as a three-year-old.

 

5. Her M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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