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이엄마인데도 아이를 잘 파악못하고 있는것인지
독서 방향에 대해 혼란이 있어서요.
레벨업을 해줘야 하는 상황이라고 판단한지 두어달이 넘었어요.
그런데 좀 아닌것 같기도 하고 혼란스럽습니다..
아이는 현재6세이고 리딩타운 리딩레벨 2A 나오구요
에세이는 엄마도움전혀 없이는 4줄정도 씁니다.
그이상은 몸을 베베꼬며 그만쓰고 싶다고 해요.
듣기는 매직스쿨버스 천천히 나오는 상태서 듣고 바로 따라 하는 정도구요,
말하기는 생활에 필요한 말은 무리없는 정도입니다.
한국책같은경우, 초등저학년 문고라든가
세계사 국사도 재밌어 하며 즐겨요.
영어책도 아서 어드밴처 키득거리며 읽구요
오알티9단계가 쉽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갱지로 된 챕터북은 읽기는 하는데
곧 덮어버려요.
본인말론 읽기는 쉬운데 힘들대요.
아직 이해를 못하는것일까요?
워낙 내용을 즐기는 편이라 오히려 좋아할줄 알았는데
역시나 6세의 한계인걸까요?
로켓시리즈 같은건 잘봅니다. 칼라가 화려하지 않아도
일단 만화같기도 하고 삽화가 재밌잖아요.
그런데 오알티9단계보다 단어 난이도도 낮은 네이트더 그레잇은 잘 안봐요.
아서챕터북도 안보려하구요..
대체 어떤책을 계속 밀어넣줘야 할는지..
아이가 시리즈를 참좋아하거든요.
캐릭터 익숙해지는 것을 좋아해서..
그런데 이젠 더 넣어줄것도 별로 없고...
챕터는 확실히 무리인거죠?
언젠가는 먼훗날 챕터로 넘어가긴 할까요?
그런날이 전혀 안올것 같다는..ㅋㅋ;;
걍 있던책 하나하나 다시 읽어주고 천천히 다시 고민해야 하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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