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1학년 남자아이예요. 7세때 영유 1년 다니고 연계해서 초등 1학년 매일반 80분씩 보내고 있어요. 직장맘이라 봐줄 시간이 많이 없어 그래도 안하는 것 보다 나으리,,하며 한 3년 프로그램이니 3년동안은 쭉 보내야지..했는데 그 생각에 자꾸 고민이 생겨서요. 그래도 발전이 없던 것은 아니지만 지금 상태로 유지해 나가는 것은 여러가지 문제로 시간,경제적으로 낭비하고 있단 생각이 들어 다른 방법으로 영어를 이끌어 가야할 선택을 과감히 해야할 듯 한데 머리속의 확신도 정리도 하나도 안 되고 고민 고민하다가 해결할 길이 없어 조언을 구합니다.
우선 학원에 대한 정리에 대한 생각은 영어로만 모든 수업하니 좋기도 하지만 우리애가 확실히 못 알아듣고 놓치는 부분도 많구요,그렇다고 활발해서 무조건 말하고보는 성격도 아니라 아웃풋도 힘들고 다져지지 않고 계속 진도만 나가니 힘들어하고..또 반을 바꾸었는데 수업분위기도 않좋아 아이가 가기싫다고해요. 게다가 방학엔 안보내고 파닉스 한번 정리한다고 윤선생 했었는데(저는 아이가 읽고 쓰는 걸 넘 힘들어해서 다지기차 방학때 쉬고 했었는데 이렇게 한 아이들이 더러 있더군요.)따로 뭘 더 하면서 보내려면 여길 왜 보내나 싶기도 해요..
그래서 과감히 학원 그만두고 엄마표로 하자니 직장맘이라 저녁시간이 짧고 동생도 어려서(24개월) 공부시킨때 맨날 옆에서 붙기 때문에 제대로 꾸준히 해나갈 수 있을 지도 솔직히 용기가 안 생기네요. 쑥쑥에오면 정말 엄마들의 의지가 정말 놀라워서 매번 많이 느끼고 배우고 가지만 사실 너무 고민 되어요.
여러가지 안이 있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 지 꼭 의견주세요.
1안: 그냥 동화책(리틀크리커같은 시리즈물)으로 집중 듣,읽기하고 거기에 나오는 단어게임 같은 걸로 확인하고
시간날 때 디비디보기.
2안: 런투리드수업과 시간날 때 디비디보기, 원어민과 전화영어 수업하기(이건 할 수있을지 의문..)
런투리드가 있는데 그냥 쉬운책만 아이가 가끔 꺼내 읽고 테잎은 전혀 안들으려 하고 좋아하는 책 외엔 안꺼
내 요. 쑥숙맘들처럼 화려한 준비된 액티비티는 못하니 근처에 문화센터 런투리드 수업을 할머니와 함께 보내
고 그 책 위주로 집듣기와 단어활용을 한다.
원어민 전화대화를 일주일2-3회 한다.
3안: 윤선생 수업 계속(파닉스말고 본 윤선생 수업,선생님 말로는 듣기,일기위주라던데)하고
원어민 전화영어한다. 디비디,동화책은 부담없이 그냥 읽고
4안: 그냥 일시적인거라 생각하고 적응할 테니 그냥 학원에 몇 달 더 보내보고 생각한다.(아직 학기중이니)
그리고 어려워하는 부분을 그냥 놔두지 말고 교재 복습을 한다(이건 안해줬는데-사실 숙제 있는 날만 봐줬
어요. 저녁에만 보니 할게 많아서)
1,2,3,4안 중에 어떤게 나을지 아님 보다 더 좋은 의견도 괜찮아요.너무 고민되어서 늦은 밤까지 잠못이루는 맘을 얼른 정리하고 싶네요. 어떤 것이든 엄마가 조력자가 되어서 이끌어가야하는데 제게 어떤 길로 가야할지 힘과 용기 좀 주세요.꼭 이요!!!!~~~


쑥쑥몰
체험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