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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t Hundred ..] 6번째 과제

  • 홍박샘
  • |
  • 2009-09-22
62

조금 힘 드신 것 같아 날짜를 연장합니다. 목요일까지 과제를 하세요. 읽을 양이 좀 많으니 숙제는 조금만 낼게요. 중요한 것은 서로 이야기 나누는 것입니다. 답만 달고 확인 받는 것이 북클럽이 아니어요.

 

5장에서 완다가 떠나는 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는 페기와 매디가 완다네를 찾아가기로 하지요. 6장은 그 과정입니다. 과제 들어갑니다~

 

1. 챕터 전체를 묵독하여 시간을 기록하세요. 첫 두 회는 단어보지 마시고 세번째 묵독 전에 단어를 보십시오.

1회2회3회
Silent Reading ________min  ______ sec________min  ______ sec________min  ______ sec

 

2. 이번 챕터는 놀라울 정도로 집, 날씨, 풍경, 감정에 관해 어두운 의미의 어휘가 많습니다. 비슷한 표현을 모두 달리 표현하는 작가의 솜씨가 경이롭습니다.

    (1) 작가는 왜 이러한 묘사를 유독 많이 했을까요? bright blue day와 아주 대조가 되지요.

    (2) 그리고 이러한 어휘들을 10개 이상 골라서 써보세요.

 

3. 이런 단편은 등장인물이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등장하는 인물은 다 이유가 있지요. 초반에 언급되었던 Svenson영감을 떠올려보세요. 마을에서 도는 흉흉한 소문 때문에 누구도 그와 접촉하려 들지 않았습니다.

    (3) 작가는 왜 매디와 페기가 그에게 말을 거는 장면을 넣었을까요? 그로부터 어떤 답을 듣지도 못하는데 말이죠.

           24일 목요일까지 과제 수행하세요. 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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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_6_Un_on_Boggins_Heights.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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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사랑지니
  • |
  • 2009-09-25 23:46
답댓글
 

1. 

               1회            2회           3회           4회(단어숙지후)

               12분           8분           8분          6분


2. 

(1) 

  날씨는 등장인물들의 감정을 대신해서 나타내주는 것같아요.

  그동안 힘들었을 완다. 자식의 고통을 덜어줄수 없었던 완다의 아빠.

  무책임하게 저지른 잘못으로 죄책감에 휩싸여있는 매디와 페기.

  읽는 내내 제마음도 무거웠네요.   


(2)

   p 51   forbidding air/ drizzly/ damp/ dismal

   p53   drab /cold /cheerless /sharpened /rusty /old /forlon 

   p57   cold wind

   p58   the water of the bay, gray and cold


3. 

스벤슨와 소녀들의 대화가 실패한 것은 소녀들이 완다와 소통하고 싶은 마음이 좌절되는 것을 대리적으로 표현한 것같아요.

   또, 스벤슨과의 대화에서 마을 사람들의 스벤슨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이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되는데, 이것은 페기가 완다 대해 갖은 편견과 선입견을 떠올리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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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09-09-27 17:11
4번이나 읽으셨네요. 1회와 4회의 차이가 크네요. 잘 하셨어요.
등장인물의 감정을 대신해주는 배경설명이 작가들의 재주일 거예요. 굉장히 다양한 단어를 사용해 표현해내고 있지요. 읽으면서 마음이 같이 어두워지셨군요.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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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둥이맘
  • |
  • 2009-09-25 23:15
답댓글

1. 1회: 12분 17초/   2회: 11분 48초/   3회: 10분 4초

전 역시나 묵독이  느리네요... 사실 오늘 무지 피곤해서 읽다가 잠깐씩 딴 생각하고 집중하지 못해서 3번 하기 힘들었어요.

 

2. (1)상처받고 떠난 완다의 마음과 또 그에 대한 미안함을 갖고 완다를 찾아나선 두 소녀의 심리상태를 간접적으로 나타낸 것 같네요. 계절도 가을이 끝나는 11월이어서 더 황량한 느낌이에요.

 

(2)~forvidding air on this kind of November afternoon, drizzly, damp, and dismal. ....said Peggy gruffly....felt unhappy... How drab and cold and cheerless...The brook had shrunk... rusty...forlorn 

생각보다 무척 많네요.

 

(3)초반에 잠깐 나왔던 Svenson 영감은 두 소녀의 밝고 정상적인 세계와 대립되는 어둡고 암울한 세계의 대표로 등장했지요. 완다의 집을 찾아나선 매디와 페기는 완다가 떠난 빈 집에서 뒤늦은 후회를 하며 더욱더 간절히 완다의 행방을 찾고 싶어합니다. 매디와 페기가 스벤슨 영감에게 말을 건 것은 두려움과 편견을 극복하고 그만큰 간절히 완다의 소식을 알고 싶어하는 의지의 표현이 아닐까 싶어요.

 

이제야 간신히 숙제를 마쳤어요... 넘 많이 늦었네요. 개인적으로 여러 일이 겹치고 컨디션도 좋지 않았던 관계로 어렵사리 끝마쳤어요.

 

낮에 잠깐 들어와 확인했는데 홍박샘 답글보고 깜짝놀랐어요. 어느새 제 뒷조사를... ^^

뭐그리 대단한 사람도 아닌데요... 친정이 저희 동네라고 하셨죠? 기회가 된다면 제가 맛있는 차한잔 대접하고 싶네요... 열심으로 가르쳐주셔서 감사한 맘의 표시로요.  ^^

운동회는 잘 다녀왔어요. 교문앞에서 체온재고 손세정제로 소독하고요.. 올해는 소운동회라 3,4학년만 했어요. 울 아들은 천진하고 명랑하긴 하지만, 운동에는 그리 소질이 없어서 이런 날 의기소침해지면 어쩔까 걱정했는데 다행스럽게도 모든 아이들이 골고루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셔서 기쁜 마음으로 즐길 수 있었어요. 또 학부모들에게 보여주는 행사라기 보다 아이들이 즐기면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짜여져 있어서 좋았어요. 왜 우리 어린시절 운동회때 했던 단체 무용이나 시범 같은거 말이에요. 보는 사람은 즐겁지만 준비하는 아이들은 괴롭지요. 그런 게 없어서 좋았어요. 또 해마다 어떻게 해서든지 청,백 두 팀을 동점으로 만들어서 무승부로 경기가 긑나곤했는데 올해는 그런 노력에도 차이가 커서 백군이 이겼네요. 울아들 백군이라 집에와서도 싱글벙글이에요. 백군이 이긴다고 특별히 좋을 것도 없는데도 자기팀이 이겼다 마냥 좋다네요. 요즘 부쩍 힘들어했는데 백군이 이긴 오늘 하루 운동회로 모든 스트레스가 다 풀린 듯하니 정말 경제적이다 싶어요. 청군  엄마는 반대일까요?  어쨌든 힘은 들었지만 할일을 마쳐서 나름 보람있었던 하루였어요.  

그리고 북클럽 '반장'은 정말 자신이 없긴 하네요. 우선 기본적으로 일상에서도 제가 챙겨야할 사람들이 제 능력을 초과해서 있는 상태라서 온라인에서까지 할 자신이 없어요. 워낙 성격도 앞장서는 스타일이 아닌지라...투표때부터 확실하게 의사표시를 했어야 하는데 표수로는 안정권이다 싶어 부반장이면 그냥 반장하는 분 따라 도와주는 정도겠거니 했지요. 계속 고민하고 있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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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09-09-27 17:09
몸이 안 좋으셨다면서 고생하셨네요. 스벤슨 영감에 대해 제가 질문하지 않았더라면 스스로 '왜 이 아이들은 무서운 사람에게 말을 걸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을까요? 그 사람에게서 어떤 정보를 얻어낸 것도 대화가 통해 친해진 것도 아닌데 작가는 두어 페이지를 할애했지요. 대답은 각기 달라도 이러한 질문을 한 번쯤 생각하며 책을 읽는 것이 도움이 될 듯했습니다.

꽁이님, 케이트님 그 외 오실 수 있는 분들 한 번 만나도록 주선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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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nmom
  • |
  • 2009-09-25 18:05
답댓글

과제일을 못 지켰어요ㅠ 죄송~~^

그래도 미션 하고 갑니다^  이번 미션은 머리가 더 아파요~

다른 분들 글 미리 보면 안될거같아 우선 적구서 쭈욱 읽어보려구요

 

1.  1회   8 min  58 sec

     2회   9 min  03 sec

     3회   8 min  13 sec

 

2.(1) 눈부시게 아름다웠던 푸르른 날에 시작된 드레스게임과 대조적으로

오히려 이런 어두운 날에 Maddie가 Wanda를 진심으로 이해하면서 앞으로는 지켜보는 것이 아니라

주위의 시선에 개의치않고 직접 행동할 것을 결심하는 중요한 사건이 일어나게 되는..그런 이유로^ 

   (2) drizzly, damp, dismal, drab, cheerless, rusty, forlorn,

rickety,sparse,shabby,faded,downcast,discouraged

   (3) 매디와 페기가 완다와의 일을 겪고 나서

외모나 겉모습 만으로만 평가하고 다가가지 않던 예전의 모습을 버리고

이제는 직접 다가가는 마음과 행동으로 옮기는 용기의 시작을 보여주려고 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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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09-09-25 21:24
좋습니다. 저는 스벤슨씨에게 말을 거는 행위를 깨달음, 성숙으로 표현했고요 비형엄마는 소통하고자하는 노력이라 표현했어요. '다가가는 마음과 행동으로 옮기는 용기의 시작'이라는 표현도 좋네요. 책을 읽기 잘 했지요? 이런 기회가 아니었으면 언제 우리가 이런 글을 써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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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nmom
  • |
  • 2009-09-25 21:38
이리 늦은 글에도 답을 달아주시다니.. 너무 감사드려요^
이번 북클럽 하면서 나름 열심히 집중해서 뭔가를 해낸다는게 정말 뿌듯했고,
다른 분들의 또다른 생각들을 이렇게 접할 수 있다는게 참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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