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전 시간이 널널한 편인 직장맘입니다. 첨에 쑥쑥에 들어 와서... 한참을 뒤지고 다니고.. 한참을 힘들어 하고.. 왜 난 영어 공부를 안했을까?(물론 아무 공부도 안했지만^^;) 엄마가 접해줘야 영어가 편하다는데... 내가? 라는 고민들... 그러다 또 세월이 지나고.. 쑥쑥을 몇년 접하다 보니 은하수님이 말씀하신거 처럼 엄마가 주최가 되어야지 아이의 영어가 쑥쑥이 바라는, 제가 바라듯이 편하게 다가오겠구나 싶더라구요... 그런데 중요한건 내 입도 열어야지 안그러면 나중에 태민이가 영어를 생활영어로 받아들이는게 아니라 학습으로 받아들이겠다 싶어 가슴이 먹먹하구요... 이렇게 해서 시작한 공부가 지금은 1년 반이 지났는데요... 무조건 제가 공부해야 하는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절대 변동이 없는 시간 이때는 어떤 일이 있어도 어떠한 일이 있어도 변동 되지 않는 시간을 정해야 했는데 찾아보니 출근하자마자부터가 절대 변동이 없는 시간이더라구요. 이전에는 그 시간에 서로 잡담하고 커피 마시고 인터넷 열어보고 신문 보고 했던 시간들이었는데요 무조건 공부를 했답니다. 그게 넘 힘들 때... 안하던 공부를 하니... 다 덮고 밖에 나가 크게 한숨을 쉬고 저에게 물어봅니다.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그냥 학원을 보내지. 영어까정 너가 공부한다면 영어로 벌어먹고 사시는 분들은 어쩌라고^^ 하면서 별별 핑계를 다 댑니다. 그때 제가 다시 저에게 물어봅니다. 일년 뒤에 후회 안할 자신 있남? 오늘 쉬고 싶어 쉬면 담날 또 하기 싫고.. 그러다 보면 세월은 지나고.. 나중에 아~ 그때 공부를 했더라면 지금쯤은 내 입이 열어져 있지 않을까? 하며... 그럼 답이 보입니다. 당근 후회할테고.. 그래서 다시 들어와 외웁니다.ㅎㅎ 요즘은 즐겁습니다. 상상할 수 없이 제 입은 조금은 열려 있고... 정말 상상할 수 없는 일입니다.(잘한다는게 아닙니다. 절대... 1년 반전에 비하면 정말 날아다니는 새랍니다.ㅎㅎ) 그리고 10년 뒤에 보면 전 원어민처럼은 아니지만 태민이와 이야기 하고 있을거 같아 또 즐겁습니다.. 그러면서 태민이가 계속 영어를 좋아하고 즐거워 하느냐? 그건 아닌거 같습니다. 좋아할 때가 있고 싫어 할 때가 오는데.. 그걸 학습지(일주일에 한번 15분 수업) 선생님께서 잘 파악해서 태민이를 영어가 넘 즐겁다? 라는 것을 해 줄 수 있느냐? 그건 아닌거 같습니다. 그런분을 만나는게 얼마나 힘드는지.. 정말로 얼마나 행운이지... 그런걸 기대하고 제가 안하기에는 넘 큰 모험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정말로 저처럼 영원히 영어가 싫고 힘들면 어떻하나 싶습니다. 그래서 엄마들이 공부를 하는 듯 싶습니다. 시간을 만들어 보세요. 시간은 보입니다. 힘들 때는 내년의 나의 모습을 생각해 보세요. 힘이 납니다. 아이와 함께 즐겁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공부를 해야 합니다^^ 전 제가 영어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가 절실하기에(정말로 아이들 때문에) 이 끈을 놓지 못하고 계속 전진하고 있는 듯 합니다. 꾸준히 매일 투자하는 사람 앞에 당할 사람 없다는 말을 전 가슴에 새기고 또 새기며 매일 그 시간을 투자합니다. 그동안 제가 쑥쑥에 들어와 느낀점이기에 정답이다 아니다라는 장담은 못하지만 제가 직장맘이어서 아이에게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해주지 못함을 항상 가슴 아파 하지만 요즘에는 맘이 한결 좋아진것은 전 아이에게 최선을 다해주고 같이 있는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 주는거에 맘을 놓고 있답니다. 엄마의 공부.. 한번 생각해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어머님께서 처한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을 하시길~~~ Go for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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