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맞았다.
아직 한낮은
등줄기에 땀이 배어나올 정도의 화력이지만,
9월, 바람같은 어감을 안고서
어찌 가을이 아니라고 태연할 수 있겠는가.
모름지기 가을은 설렘이므로,
나는 삼십대 후반의 어느 가을로 기억될,
지금 해의 가을을 자축한다.
감색 치마 한 장..
마련했다.
미끄러지듯 떨어지는 모양새가 감색의 군더더기없음과
어울린다..썩 잘
어울린다.
라랄랄라~
- 2008년 9월 8일 '紺色(감색) 치마' 한 장 사들고 들뜬 마음으로 -
사랑의 슬픔(Liebesleid)


쑥쑥몰
체험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