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7월달부터 엄마표 한답시고 학원 다 끊고 집에서 거의 방치(?)하고 있는
나쁜 엄마입니다.
현재 하루 일과표는...
1.아침 7시 기상:튼*영어 Sepping Ahead(현재 8권째) 40~50분 정도 테입듣기
2.오후 2시 30분 도착:튼*영어 그날 녹음할 부분 다시 한번 테입듣고 따라하기
(이것두 40~50분정도 걸리네요)
3.튼*영어 교재에 있는 문장 2개 쓰고 외우기
4.읽고 싶은 영어책 소리내어 1~2번 읽기
5.수학 문제집(개념원리)풀기-수학문제 풀고 있는거 옆에서 보면 거의 기절초풍할 지경입니다.ㅠㅠ
6.우리말 책 읽기-이건 틈날때마다 읽어요.(밥먹을때도,잠시 5~10분정도 쉴때도,화장실 갈때등등..)
7.오후 5시부터 6시 30분까지 밖에서 놀기:이거 못하게 할까봐 그나마 열심히 하는 성의라도 보이네요.
8.오후 6시 30분 이후:씻고 밥먹기/우리말 책읽기/동생 한글떼기/일기쓰기등등
참,그리고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DVD봅니다.
영어적 환경이 너무나 열악한 상황이라 쑥쑥의 다른 맘들에 비하면 세발의 피도 안되지만
아이의 언어적 흡수력은 상당한 편이라 나름 열심히 이끌어주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해 보네요.
앞으로의 계획은 하루 일과중에서 튼*에 쏟아 붓는 시간이 상당한것 같아 조금 줄여볼 생각이구요,
생활영어 집안 여기저기 붙여두고 아이랑 한두마디씩이라도 해볼 참입니다.
그런데 앞서도 말씀드렸다시피,영어 환경이 너무 조성이 안되어 있는 상태라 맘만 앞설뿐 어떤 책이
좋을지 교재는 뭘로 선택해야 할지 갈팡질팡입니다.
집에 있는 영어 책이라곤 로버트먼치23종(공구했던),플라이가이5권,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스콜라스틱 사이트 워드25권이 다네요.^^;;;
학년으로 봐선 문법도 어느 정도진도를 나가야 되나 싶기도 하고,쓰기,읽기등 모든 교재면에서 제로
상태인지라 부러라도 지름신 불러야 될 형편이네요.
테입이나 cd가 없는 영어책은 아이가 아직은 읽기 버거운 상태고 테입 한두번 정도 들으면 발음은
제가 들어봐도 훌륭한 정도 입니다.
수학보다는 영어에 더 능률이 오르는 아이라 옆에서 코치만 잘해주면 될듯한데..엄마가 넘 무지한
상태이다 보니 맘이 편치 않네요.
저희 아이 일과표 보시고 어떤 교재가 추가 되어야 할지,추천해주실만한 책이 있으시면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즐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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