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 달려서 글쓰기 자제하려 하는데, 어제 게시판 이리저리 어지럽힌 죄로 마무리 차원에서 올립니다. 양해 바랍니다.^^)
우리나라책에도 "고사성어 풀이" 이런거 있듯이
만만치 않게 등장하는 영어 이디엄들....
초보자는 영어 이디엄을 "구사"하기 보다는 그냥 이해만 하고 넘어가라는 영어 고수님들의 금언을 먼저 새기면서 시작하지요.(우리말 겨우 하는 미국인이 "동상이몽","기체후일향만강하옵시며..." 이러고 대화를 하면 우습겠죠?^^)
흔히 언급되는 책자들 중에서 아서 챕터북이 대화체 위주로 구성이 되어 있어 엄마 마음을 혹하게 합니다만,
이걸 의외로 못견뎌 하며 못 들어내는 경우는, 아마도 이런 이디엄들이 귀에 쏙쏙 안들어 오기 때문이기도 할 것 같아요.
챕터북 Stink 시리즈 중에도 유독 이디엄을 소재로 한 이야기가 있지요?
"Stink and the Incredible Super-Galatic Jawbreaker" (아고, 누가 링크 좀 걸어주시라요. 인네, 어제 술마시고 지금 헤롱헤롱...애덜은 가라니까) (결국 제가 링크 겁니다. 자신의 일일랑 자신이 하자!)
http://www.yes24.com/Goods/FTGoodsView.aspx?goodsNo=2816376&CategoryNumber=002001001022002

"사돈 남 말 하시네", "너나 잘 하세요" -- 이런게 바로 "Look who's talking~" 이죠?
이 재미에 맛 들이면 이것도 중독인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치매증상으로 돌아서면 까먹으니 그게 문제죠.^^
(아, 아서 챕터북의 이디엄 정리집을 사랑합니다.)
인터넷 세상의 장점으로 마음 먹으면 이런 정보는 얼마든지 널려 있습니다.
*이디엄 설명을 해 주는 싸이트:
www.idioms.thefreedictionary.com
*그리고, 제가 가진 책 중에, 이게 꼭 영어 이디엄이라고는 할 수 없는 표현들이지만, 맛깔스럽거나 씨니컬한 우리말 표현을 영어로 소개해 주는 책 하나가 있으니:
"한국인이 궁금해하는 신세대 영어표현 200"
http://www.yes24.com/Goods/FTGoodsView.aspx?goodsNo=1434402&CategoryNumber=001001004004010#Review

(이 책의 저자이신 임병준 박사님은 미국 모 대학에서 "한국어" 강의를 하시는 분입니다. 이 책이 아마도 미국 대학의 한국학과에서 채택된 듯 하군요.)
- 바지 지퍼 열렸어요.
- 배 째!
이런걸 영어로? 오늘의 퀴즈 되겠습니다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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