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에 어울리는 글이 아니라 죄송합니다. 저희 가족중 한분이 이번에 치과를 개원하시는데요, 간판을 걸려고 이름을 정하는데 왠만한 이름들은 다 상표등록이 되서 쓸 수가 없어요. 제가 기껏 생각해낸 이름은 탑치과, 원치과(남편은 촌스럽다네요), e 조은치과, e 드림치과입니다. 남편은 뿌리치과( 엥?)가 좋다네요.
사실 가까운 가족이라기엔 저에겐 참 먼 친척인데 시댁과 가까워서 시어머니가 형님형님 하시면서 과수원 일도 도와드리고 밭일도 도와드리는 분의 아드님입니다.
서울도 아니고 경기도에 개원하시는데 영어이름을 쓰자니 노인분들이 모르실것 같고, 옛날 식 이름을 쓰자니 쫌 촌스럽고 .... 이거 여간 힘든일이 아니네요
쑥쑥 맘님들은 어떤 이름이 귀에 쏙 들어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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