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아이와의 관계에 대해 심히 고민을 하고 있답니다.
지난번 어떤님이 올리신 글을 읽고 더 고민이 되었지요...
"아이와 내가 다르다"는 것만 인정하면 되는데.. 왜 안되는지...
매일 아이와의 전쟁을 치룬다고 하는 엄마들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누구나 아이와의 평화를 원합니다.
저 또한 그러고 싶고요...
이런 고민을 가진 제게 지인께서 권해준 두권의 책을 읽고....
아~ 그래... 그럴수 있겠구나....
내가 잘못하고 있구나...
느꼈답니다.
모... 얼마나 실천할 수 있을진 모르겠으나...
함튼...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께 추천해 드리고 싶은 책...

사랑하는 아빠,
저는 차분히 앉아서 아빠에게 사랑의 편지를 쓰기로 결심했어요.
아빠는 저에게 너무 특별해요.
아빠를 생각하면 제 마음이 너무 벅차 이렇게 말하지 않을 수 가 없어요.
저는 아빠와 아빠의 믿음을 너무너무 존경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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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저의 가장 좋은 친구중의 한사람이에요.
아빠와 함께 있으면 편해요.
아빠와 가벼운 대화도 즐기고 유머도 서로 나누지요.
숲속길을 함게 걸으며 나뭇잎, 도토리, 예쁜 돌을 줍는 아빠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저는 아빠를 동지로 생각하고 함게 하는 시간을 즐깁니다.
그것은 제 마음의 소중한 보물이에요.
아빠는 저를 이상적인 모습으로 바꾸거나 자신의 복제품으로 만들려 하지 않으시고
제 모습 그대로를 인정해 주시는 몇 안되는 한분이세요.
너무나 감사해요.
그것은 단순히 행복한 것보다 제 전체를 인정해 주는 진정한 사랑입니다.
[본문 발췌 편지글 중..]

아이를 자식으로 보지 말고 동반자로 인정하는 맘 넓은 엄마가 되고 싶네요...
아이가 진정한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인정받고 있다고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어요...
그것이...
진정한 부모의 올바른 태도가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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