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초등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부교재 스토리북으로 ort시리즈를 꾸준히 해주고 있는데요,
1은 제 경우, 4,5단계를 하고 거꾸로 다시 1단계로 돌아가 아이가 직접 이야기를 만들어보게 하면 좋더군요. 만들 때마다 다른 표현이 나오는데, 우리 말로 그림만 있는 그림동화를 생각하시면 될꺼에요.
개인적으로 저는 무조건 일단 1+부터 들어갔는데, 초등 친구들은 2단계부터 들어가도 괜찮을거에요. 물론 시간적, 금전적 이유가 있다면 그냥 1+부터 쭈욱 가볍게 훑으면 좋아하더라구요.
ort로 시작한 친구들치고 영어동화책 싫어하는 친구는 거의 없다는게 제 경험이에요.
그림에서 거의 매번 나오는 안경찾기로 그림을 유심히 찾아보게 하거나, 아님 안경낀 남자 Where is the man who wearing glasses?로 호기심을 유도하고, 항상 사고뭉치?인 아빠에 대해 이야기하거나 하면 울 4학년 아이들도 집에서 혼자 깔깔 웃는다고 이야기들하시네요. 읽는 재미가 있는 책, 지문만이 아닌 그림에서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낼 수 있는 책이 ort라고 개인적으로 믿고 있답니다. 그리고 나서 다른 시리즈를 시도하니, 울 아이들 거부반응 거의 제로에 가깝네요.
아무튼 새싹님 화이팅 하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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