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3 남자아이 영어학원 고민입니다.
7세부터 윤선생1년, 원더랜더 단과 1년, 현재 slp 다닌지 2년이 되어 갑니다.
리딩 레벨은 테스트를 해 보지 않아 잘 모르겠으나 학원에서 나오는 동화책은 읽는 것 같아요.
자주 읽지 않지만 magic tree를 읽긴 합니다. 매일 ort 5단계를 1장씩 누적해서 외웁니다.(그냥 읽기는 쉬워도 매일 누적해서 외우면 마지막엔 12장을 외우는데 좀 귀찮아하고 힘들어 합니다)
slp를 재미있게 다니고 있는 것 같진 않아요.(남자 친구가 1명 밖에 없어서 심심하다나요...) 그래도 수업은 잘 따라가고 있어요.
청담으로 보내고 싶은데 실력으로 봐선 레벨이 높게 나오지 않을 것 같아요.
제 고민은 앞으로 1년정도 slp를 더 보내 좀 더 실력이 좋아지면 옮길 것인가, 아니면 이왕 옮길 거 일찍 옮겨서 적응 시킬 것인가 하는 것이예요.
학원에서 가장 높은 레벨까지 올라가야 그 정수를 맛보는 것인데 아무래도 slp는 영어유치원 나온 아이가 아니면 그건 힘들 것 같아요. 어학원으로 옮겨서 중학교 때까지 열심히 하면 최상위 클래스에서 공부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초보적인 생각이예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정말 고민입니다. 조언 좀 많이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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