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만 읽고 도움만 받다 이렇게 하소연하게 되네요^^
저희애는 초2 남아입니다.
6살까지 지방에서 친정부모님께서 봐주시다 7살 되자 데리고 왔습니다. 그전까지 영유를 1년 다녔고 수학과 독서는 전혀, 전~혀? 되어있지 않았어요. (어쩜 위안이 되고자 스스로 이렇게 생각하는지도 모르겠어요)
데려와서는 level test를 하고 3년차반에 들어갔고 이때 약간 실력이 부족하나 뭐 애가 따라갈것같다고 해서 올라오기전 지방의 영유에서 phonics를 급하게 진도를 뺀후 올라와서 처음에는(3~7월정도까지) 영어만. 이떄 제가 애를 교육시킨다는게 무언지 전무한 상태라 영어원어민(교포) 과외하면서 영어만 했지요. 그렇다고 집에서 듣기, 읽기,쓰기를 했던건아니고 숙제만 했어요(책도 없었어요)...
(영유3년차반에 들어간건 제가 3년차 되는줄 알아서 그리 test 해서였어요. 원래는 2년차가 맞지요)
7-8월부터 수학을 처음 진짜 더하기 1+1 부터 시작했습니다. 근데 얘가 수학적 감각이 없는지, 제가 애를 볶는건지 조금씩 늘기는 하지만 이제 초2 인데 .... 답답한 마음부터 자꾸 나 글로 표현이 안되는데요
저희 애는 주로 연산이 문제네요,
두자리+/-는 70~80%정도 세자리+/-는 50% 정도 정답이네요. 이것도 알고, 원칙대로? 푼건지 우연히 맞은건지...
요즘, 아침에 30분에서 집듣하고 10분정도 다른걸하고 가는데 어제 수학을 하두 많이 틀려서 오늘 아침에는 세자리+/-을 하게 했더니 애는 엄마 싫다고, 수학하기 싫다고 하고 영어책 읽겠다고 울고 ...어찌해서 풀기는 했지만 역시 50점 정도..... 더 열심히 연산을 시켜봐야겠지만 수학만 생각하면 답답합니다.
요즘은 애한테 스트레스 안주겠다고 다짐다짐하지만 이런 일이 자꾸 생기면 화내고 비교하고 (다른친구들은 곱하기 하는데 너만 더하기 하고있다고^^;;)... 정말 기다리기만 하면 되는지, 참고 기다려야 하는데...
그래도 애 영어는 4a(며칠전 리딩타운레벨)이고 독서는 좋아해요... 낮에 DVD 1시간정도 무자막으로 보고(어제는 해리포터 봤데요. 여러번 봤어요) 참, 전에는 듣기 싫다고 그냥 읽는다고 하더니 매직스클버스부터 들려줬더니 이제는 그냥은 안읽고 들어야겠데네요,, 그리고 모르는 단어가 있어도 절대 안찾아봐요. 전자사전을 사주면 찾아볼까요? 사달라고는하는데 얼마 안쓰고 곧 제자리로 돌아갈것같은데..
뭔소린지... 하소연이기도하구요
뭔가 좋은 방법들(무엇에 관한?)이 있으시면 속시원하게 도와주십시요. 감사합니다


쑥쑥몰
체험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