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영어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 신랑이 어느날 갑자기 아이들 데리고 언어연수를 갔다오는게 어떻겠냐는 제안을 하더군요. 생뚱맞게시리..저의 아이는 현재 3살, 5살 이구요 간다면 2년후 5살, 7살이 되겠죠저의 가정형편도 넉넉치 않은데 말이죠그런데, 신랑말인 즉슨 여기서의 생활비나 외국(호주 멜본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비빌언덕이 있어서리}에서의 생활비가 차이가 없으니 여기서 지내느니 1~2년 갔다오면 아이들이 영어를 언어로 쉽게 받아들이지 않겠느냐는 거죠. 사실 여기서 아이 둘의 교육비와 생활비(주로 식비, 외식비, 잡비)로 150만원정도 쓰고 있는데 거기도 생활비가 200만원이면 집렌트비와 차량유지비, 두아이 유치원비와 초등학교보내면서 살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정말입니까? 돈이 안맞으면 절대로 갈수 없는 상황입니다.영어때문에 아빠없이 다만 몇년을 지낼생각하니 슬퍼지더군요. 갔다오면 얼마나 영어를 쉽게 받아들일지, 아이의 정서는 괜찮을지(아이가 소극적, 내성적, 쑥스러움을 많이 타는 성격), 영어를 전혀 못하는 엄마가 얼마나 아이를 잘 돌볼수 있을지, 엄마인 저두 영어연수를 받을수 있을지, 갔다와서는 관리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얻는것이 많을까, 잃어버리는 것이 많을까 등등 많은 걱정이 앞섭니다. 뭘 어떻게 준비를 해야아는지도요혹시 외국에서 연수를 하고 있으신 분이나 아시는 분은 답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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