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때 부터 영어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이유는 다른 과목은 금방 잘되는데 이놈의 영어는 많은 시간을 투자해도 안되다보니
어디 한번 해보자식이었죠..
그것도 시험볼때만 열심히 했으므로 실질적인 실력은 형편없는 상황이였구요..
그러다 애낳고 영어동화책을 읽어주고 싶은 마음에 다시 책을 집어 들고..
그냥 아이의 짧은 동화책 읽어주고 있구요
열심히 하지도 않으면서 그냥 손에서 안 놓고 있게 되었어요..
여기서 문제는 남들은 제가 다 영어공부하는 줄 알고있으며 영어를 자~알 하는 줄 안답니다.
그러나 영어라는것이 실력이 쑥쑥느는게 아니더라구요.. 저같이 그냥 잡고만 있는 사람한테는
그러다 보니 은근히 스트레스받구요..
신랑은 안되는 공부하지말고 좀 더 실용적인 걸(다른 창업할수 있는자격증..)로 해보는게 어떻냐는 식이구요.
그냥 저는 영어 하고 싶구요..
애 때문에 돈 벌러 나갈 상황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영어로 돈벌이를 할 실력도 안되는것 같구..
그냥 집에서 어영부영 영어공부랍시고 시간은 가고..
뚜렷한 목표가 없으니 직장생활하는 친구들 만날때마다 난 뭐하는가 하는 생각도 들고..
어떤 구체적인 목표가 있으면 좀더 열심히 할 수 있을것 같기도 하고..
쑥쑥에 들어오시는 어머니들중 저랑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계신가 궁금하기도하고..
남의 이야기를 듣고 세울수 있는 목표가 저에게도 생긴다면 좋을것 같구요..
어떤 이야기도 좋습니다...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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