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 본격적으로 엄마표 영어 시작한뒤 1년만에 매직트리 들어갑니다.
그 유명하다고 하던, 우리 애만 빼고 다 보는것 같은 매직을 목표로 마음에 두고 7살에 시작해 8살이 되어서네요.
몇달전 도서관에서 빌려온 매직을 보더니 글자가 너무 많다며 한두장 보더니 머리 아프다고 거들떠도 안보더군요.
내심 기대를 했건만 실망도 컸지만 아직 때가 아닌가 보다 마음을 가다듬고
그 동안 너무 듣기에만 열중했나 싶어 책 읽기로 중심을 옮겨 쉬운 리더스로 읽고 또 읽고를 몇달...
다시 한번 도서관에서 빌려 슬쩍 한번 들어볼까 하고 주었더니 왠걸...
40분을 꼼짝않고 다 듣고 재밌다네요. 듣는 동안 내내 왜 제 마음이 조마조마 하던지요.
과연 다 듣고 앉아 있을수 있을까. 뭔 소린지 이해가 될려나.
아직 1권은 쉽지만 그래도 이제 한 고비 넘긴 것처럼 마음이 가벼워 지네요.
다 보더니 이건 자기가 보던 거 보다 더 글자도 많고 그림이 없네 하길래 이런 책을 챕터북이라고 설명해주었죠.
그러자 다른 챕터북들도 보고 싶다고 하네요. ^^
다 여기 쑥쑥맘님들의 귀한 말때문인것 같아 또 한번 감사드리네요.
매일 쑥에 들어와 귀한 정보 좋은 책 정보 열심히 읽은 덕분이네요.
아직 갈길도 멀고 진짜 실력이 뭔지 모르겠지만
영어를 즐기고 재밌어하게 된게 가장 큰 수익이네요.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쑥쑥짱입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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