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님 닫기

내 쑥쑥트리

0개
  • 쪽지
  • 내글0
  • 스크랩0
  • 내댓글0
북클럽
날따방
모임터
  • 쑥쑥몰
  • 체험이벤트
자동로그인
쑥쑥닷컴 카카오스토리 소식받기
로그아웃 PC버전
쪽지
스크랩
나를 따르라
커뮤니티
  • 유아 게시판..
  • 초등 게시판
  • 중고등 게시판
  • 수학 게시판
  • 중국어 게시판
메뉴 바로가기
  • 나를따르라 공부방
  • 북클럽
  • 칼럼
  • 선배맘 따라하기
  • 선배들의 책장
  • 해외교육정보
  • 영어 동영상 모음
  • 영어이름 찾기
  • 이벤트
  • 영어동화 교실
  • 영어유치원2 파닉스
  • 쑥쑥모바일소개
쑥쑥 플러스
  • 강의실

  • 쇼핑몰

  • 공연

검색
검색
게시판 선택
  • 전체 게시판
  • 유아 영어 게시판
  • 초등 영어 게시판
  • 중고등 교육 게시판
  • 수학 게시판
  • 중국어 게시판
제목 닉네임

네비게이션

  • 게시판
  • 북클럽
  • 쑥쑥워크시트
  • 나를따르라
  • 엄마표자료실
유아
초등
중고등
수학
중국어
추천/후기
칼럼

컨텐츠

딸의 눈물

  • 순둥이맘
  • |
  • 2008-09-30
18

 

     게시판에 글을 남기는 건 이번이 두번째인거 같네요..

     항상 게시판의 글들을 읽으며 왜 진작 시작하지 않았을까, 지금이라도 열심히 하면 다른 아이들처럼

     우리 딸아이(7세)도 영어의 재미에 빠져들 수 있을까만을  하염없이  후회하고 걱정하는 실천력 아주

     약한 게으른 엄마랍니다...

 

      집에서 쉬게 된지 벌써 한달이 다되어 가는데 열심히 최선을 다하리라 입술을 깨물던 그 굳건했던?

      초심은 어디가고 도서관 달랑 한 번 데리고 간것이 전부니...아이와 계획표그리고 약속이나 안 했으면

      덜 미안하기나 하지 이건 매일 이핑계 저핑계로 하루하루 시작을 미루기만 했으니 이제 딸아이는

      그다지 기대도 안하는 눈치입니다.. 

 

      그러던 중 어제 도서관에 가서 처음으로 영어책을 빌려왔습니다.다섯권을 빌려왔는데 수준에 상관없이

      어디선가 본듯한(실은 한글책으로 얼핏 보았던것같은) 것들로만 골라서 빌려왔습니다..

      어제는 모처럼 도서관 나들이 했다고 그냥 쉬고 오늘 빌려온 책중 love you forever(로버트 먼치)를

      아이와 함께 책을 보며 듣는데  갑자기 아이가 눈물을 뚝뚝 흘리며 흐느끼는 것이었습니다...!!

      "야! 너 왜 그래?"(물론 감은 잡았지만)라고 물으니 아이가 목이 메어 말을 잇지 못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왜~? "하고 다시 조심스럽게 물으니 "엄마 ,엄마도 나를 영원히 사랑하지? 나도 엄마를 영원히

      사랑할거야..그런데 엄마가 늙어서 내 사랑을 더 받지 못하게 되면 어떡해? 그러면 너무 슬플거같아"

      하며 다시 우는 것이었습니다.  순간 저도 목이 메이면서 눈물이 주루룩 흘러내리는 것이었습니다.

      우리 두 모녀는 한동안 꼭 껴안고 말없이 있었습니다.그 순간 머리속에서는 친정엄마에 대한 고마움과

      미안함, 벌써 이만큼이나 자랐구나하는 딸에 대한 대견함, 내가  이 아이 곁에서 언제까지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어야지 하는 사명감....별의별 생각이 다 들었습니다.

      마음을 진정하고 딸을 바라보며 영어가 좀 더뎌도, 수학이 좀 느려도, 말을 가끔씩 안 듣고 딴청피워도

      이 아이가 지금 내 곁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감사하며 행복한 일인가를 깨달았습니다(물론  얼마나

     갈지는 모르지만)  오늘 하루만이라도 학습에 대한 걱정보다 내가 얼마나 더 많이 사랑해줄까를  생각하며

      마음 편히 저녁을 보내고 있답니다..

 

     참,제 개인적으로 love you forever 너무 좋던데요..지금도 엄마가 아이에게 들려주던 노래가 귓가를 맴

     도네요...이 시점에서 어이없는 질문 하나--이 정도 수준의 책을 보고 저리 느낀다면 아이의 수준은??

    오늘 하루라도 학습생각은 안한다더니 그새 또 시작이네요 ㅎ ㅎ     그래도 궁금해서.....

추천 공유
  • 댓글 18
  • 댓글쓰기
  • 답글쓰기
스크랩
  • 캘리앤리사
  • |
  • 2008-10-01 11:35
답댓글

저도 지나가다가. ^^

얼마전 저도 love you forever 읽고 눈물 뚝뚝흘렸어요. 얼마나 가슴뭉클한지..

딸래미랑 같이.. 감정공유했던 경험이 생각나서.. 댓글달고 가요~~ ~~

이렇게 공감하는 책이 있다는게 참 행복하네요~~~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차차맘
  • |
  • 2008-10-01 10:56
답댓글
저두 함 읽어봐야겠네요.. 글도 감동적이었지만 7살아이가 영어로 된 책을 보며 운다는게 부러워여 ~~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세현마미
  • |
  • 2008-10-01 09:23
답댓글

이 책...얼마전에도 야심한 밤에 꺼내 들고 혼자 듣고 울고 하는 책입니다..

참 그 엄마의 사랑..그 어떤 상황에서도 변하지 않는 사랑..

 

가끔 참 좋은 딸 노릇..좋은 며느리노릇이 버거워질때면..

제겐 참 좋은 약이 되는 책이어요...^^

 

지는 딸이 없응께..

딸인 지가 눈물 흘리는 책...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전체댓글보기18
  • 이전글 오늘 책 실패했어요 ㅠㅠ
  • 다음글 삼성그림책으로 영어시작 끝나면 다음단계좀 알려주세요?
목록 맨위로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 밴드밴드
  • 네이버블로그네이버블로그
  • 페이스북페이스북
복사
  • 정체기일때는....?
    • 레몬향
    • |
    • 2008-10-01
    6
  • 어학카셋트 어떤거 쓰세요?
    • 호야맘
    • |
    • 2008-10-01
    11
  • 꼭 구입해야 하는 책들이 있을까요?
    • 초등1맘
    • |
    • 2008-10-01
    4
  • 별자리 동영상이나 비디오 자료를 찾습니다.
    • 지우
    • |
    • 2008-10-01
    0
  • 예비 초등 1 현재 7세입니다.밤에 잡이 안옵니다.
    • 수다맘
    • |
    • 2008-10-01
    8
  • 챕터북 My weird school ?
    • candie5
    • |
    • 2008-10-01
    2
  • 운영자님.다시 글을 삭제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아들맘
    • |
    • 2008-10-01
    2
  • 1
    • ......아들맘
    • |
    • 2008-10-01
    11
  • 저 오석태입니다.
    • 오석태
    • |
    • 2008-09-30
    24
  • 영화 나홀로집에 시리즈에 관해서요?
    • 지민
    • |
    • 2008-09-30
    1
  • 혹시 Nobinson 읽어 보신 분들
    • 버들움
    • |
    • 2008-09-30
    4
  • 저도 언젠간~~
    • 꼭!!
    • |
    • 2008-09-30
    6

로그인PC버전 APP다운로드 회원문의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 고객지원 : [email protected]

Copyrightⓒ formebnm.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