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사진 올리다가 로긴 다시하라는 바람에 댓글이 다~~ 날라갔네요.. ㅜ.ㅜ;;
얼마 전 미친 지름신께서 하필 울집을 방문하셔가지구설랑...
제가 지금 누구 말맞다나 손구락 지문이 다 닳도록 빨아도 션치 않을 판인디..
혹여 남의 집도 그 꼴 맹글진 않을까 심히 걱정은 되지만서도...
도서관에 가보면 참으로도 많이 대여가 되어있고 헤어진 책 중의 하나가 바로 WHY시리즈입니다.
울 아들들도 많이도 빌려다 봤지요.
그렇게도 좋아하는 책을 만화책은 절~대 안돼~~!! 라는 엄마의 이상한 자존심 때문에 아적까지 사 주고 있지는 않지만서도 얼추 거의 빌려 보지 않았나 싶어요.,
며칠 전 민속 박물관엘 다녀 왔는데,
울 둘째가 어찌나 그렇게 많이 이것 저것 알고 있던지...
속으로 "오호~~ 드디어 너의 책읽기가 이렇게 표출이 되고있구나,,,ㅎㅎ"하며 좋아했지요.. 고까지만 할걸..
같이 간 엄마들한테 좀 자랑하고 싶어서...
"어이구,, 어째 그렇게 아는 게 많아?? 어디서 배웠어??"하고 큰소리로 물었더니..
"만화책에 다 나왔어요~~!! WHY에 다나와요.. 바다에서 살아남기하고 지진에서 살아남기에서도 다 나와요~~!!!"하고 씨게 대답합디다... ㅡ.ㅡ;;
그러게... 이렇게 WHY랑 뭐 살아남기 이런 시리즈들 보며 뭔가 많이 머리속에 들어갔나보긴 합니다.
다만 걱정이 되는 것은 울 큰 아들이 자꾸 호흡이 긴 책을 버거워하는게 혹 요런 만화류를 학습만화라는 미명 아래 자꾸 묵인해 줘서 그러는건 아닌지... 걱정이 되어요..
근데요...
최근에 WHY 플러스가 나왔더라구요...
WHY를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이것도 당연 좋아 할거여요...
WHY처럼 전부 만화로만 구성된거는 아니구요...
요렇게 실사 사진과 그림을 이용해 좀더 깊이 있게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끝에는 플러스 실험실, 플러스 인물탐구등의 부록을 더 껴 넣어서 내용을 풍부히 했더군요...
그래서 확 사부렀시요.. ㅡ.ㅡ;;
현재 다섯권이 나와있구요...
식물, 곤충 외, 화석, 지구,인체 요렇게...
요는....
이것 저것 다 사시면 좋겠지만...why는 빌려 보시고..
요런거 하나씩 구입하시면 두고두고 오랫동안 본전 뽑지 않으실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길게 주절거리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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