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영어를 가르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교육에서 영어가 없어지면 좋겠다고 골 백 번도 더 소원하는 사람입니다.
망망대해 돛단배에 몸을 싣고 불규칙한 바람을 맞으며 이리저리 휘청이는 어머니들의 고통을 생각하면 더더욱
그 소원의 간절함이 깊어집니다.
영어교육 25년.
그 동안 어머니들께 변변한 지침 하나 제시하지 못하고 지내왔던 세월이 몹시 부끄럽습니다.
그래서 제가 쑥쑥과 인연을 맺게 된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
밀려오는 죄책감을 털고 쑥쑥에서, 쑥쑥의 어머니들 앞에서 갱생의 기쁨을 누리고자 합니다.
정체성을 알 수 없는 현재의 잘못된 학습법과 그 앞에서의 무모한 도전에 희생양이 되어버린 어머니들,
그리고 우리 아이들.
이런 상황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영어 교육이 없어져야 마땅하지만, 그것이 저 혼자만의 외침이라면
그런 와중에 정직하고 올바른 학습방법이 우뚝서야겠지요. 그래서 그 방법 안에서 어머니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의 미래를 보장 받을 수 있어야겠지요.
제가 해보겠습니다. 쑥쑥의 어머니들과 함께 제가 한번 옳바른 방법으로 정직한 기적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한 걸음, 한 걸음, 제 손을 잡고 함께 걸어가시는 겁니다.
제게 원하시는 거 마음껏 말씀하시고, 제가 여러분께 원하는 거 원없이 행해보십시오.
제가 움직일 때 같이 움직이시는 겁니다. 엇박자가 아닌 정박으로 함께 움직이시는 겁니다.
제가 싫으면 싫다고, 좋으면 좋다고 말씀하십시오. 하지만 정확한 이유를 들어서 정직하게 싫어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정직하게 좋아하셔야 합니다.
저 오석태...쑥쑥에서 기적을 만드는 역사...이미 출발했습니다.


쑥쑥몰
체험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