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를 그만둔다는 맘들의 리플단다고 한게 엉뚱하게 홀로 올라와 있네요.. ㅎㅎㅎㅎ
암튼 흔들리는 맘들 읽고 열씸히 북DVD 해요.
우리 아이는 올해 초1들어가면서 3월부터 토스를 6개월 기달려서 갔습니다.
작년 7세때 8월쯤 보낼려고 전화했더니 12월까지 꽉 예약이 찼다고 담해 3월에 가능할듯 싶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영유를 못보내서(제가 직장맘이라 아이 보육위주로 했습니다.) 토스로 결정하고 그냥 기달려 3월에 토스를 다니기 시작했죠. 처음에 자신만만 잘 관리해주면 되겠지... 하면서 학교를 보냈죠.
입학후 엄마들을 하나둘 사귀게 되면서.... 목동에선 토스로는 살아남기 힘들겠다는 맘이 들면서 흔들리더니만.. ㅠㅠㅠ 급기야 2달만에 그만 두었습니다. 토스 보낼꺼 생각하고 파닉스도 안 가르켜 준 아이를 갈 곳을 여기저기 찾다가 매일 가는 학원위주로 찾았지요... 그리고 5개월 다녔습니다...
매일 단어 10개를 테스트 하는데 아이는 외우라고 하면 외우는건 바로 바로 되더라구요.
그런데 테잎듣고 따라하는 시간보다 단어를 암기해야 하는 시간이 더 걸리더라구요.
단어를 무자기로 손으로 짚으면 아이는 의미와 읽기는 아주 잘 되는데 파닉스가 완전한 상태가 아니니 암기를 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영유 나온 맘들이 그리 외우고 잊어버려도 다시 그 단어가 나오면 예전에 했던것이 생각난다고 한다기에 꾸역꾸역 5개월을 끌고 왔지요.
그런데.. 요즘 다시 고민에 쌓였죠... 단어 몇개 더 알아서.. 과연? 장기간해야 하는 영어가 될까 싶어 겁이 나더라구요. 귀가 열리지 않는 상태에서 단어만 외우는 아이를 볼때 안 쓰럽기도 하고.... 사실 지금 불쌍한게 났다고 나중에 불쌍한것보다 란 엄마들 말이 공감이 되면서 많은 고민을 또 했죠..
결국 다시 토스로 갔습니다. 단어 외우는 것보다 일단은 귀를 열어 놓는것이 더 우선인듯 싶어요.
그리고 토스에서도 탑을 달리는 아이는 무비, 북DVD를 하루에 60번을 본다고 하네요. 총 120번을 본다고 하니
생각해 보세요 토스에서 하루에 숙제량이 5-3번 듣고 따라하라는 하는데 60번 하는 자를 어찌 따라 가겠어요.
반복에 또 반복 아이가 받아 칠때까지 아니 그냥 대화내용이 술술 나오게 밀어넣는 수 밖에요. ㅋㅋㅋㅋ
다짐 다짐 하면서 60번은 못 들어도 20번이상은 듣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지요.
그리고 따로 스토리북 사서 집중듣기하고 따라하는거 하고 있습니다. 나름 하루 하루씩 좋아지는데 엄마의 노력에 따라 달려있는것 같아 저도 겁이 나요. 엄마가 열씸히 해줘야 하는데 저두 어쩔땐 꾀두 나고 하잖아요. 진짜 엄마 노릇힘들어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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