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영어학원을 그만두고 집에서 책을 읽히리라 결심 했건만 웬걸 학원에서 새로 바뀐 교재에 혹해서
3개월째 다시 다니고 있습니다.(학교에서 축구짱, 장래희망도 오로지 축구선수인 울아들은 2학년)
학원이 나쁜게 아니고 잘 하는 아이도 참 많지만 일단 우리 아이가 시간을 가장 많이 뺏기는게 영어학원이고,
학원에서만 쌓아온 우리 애 영어 실력이란게 기초가 부실한 부실공사 그것과 같아서 갠적으로 회의를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집에서 따로 해본 독서라봐야 언아이캔 2단계 10여권, 네이트 막 집중듣기 끝내고 어휘가 많이
부족한거 같아서 링링님 글을 읽고 단어 확인 안하고 읽던 것을 월드컴 10권 구입(500-600단어)해서 모르는 단어
뜻 확인하며 읽고 있는 중이여요.(겨우 2틀 됬네여) 올 여름 대단한 의욕으로 마빈도 샀고, 로버트먼치도 구입해
놓았어요. (아 참 매직트리 25% 하길래 그것도 지금 주문완료, 입금 전~~~)
독서와 학원 갔다오고 숙제하는 것을 같이 병행하기란 참으로 아이에게 버거운 일과인지라, 또 쑥쑥맘님들
생각대로 저학년은 학습이 아니라 즐겁게 많~은 책 읽기가 중요하다는 생각에 항상 동의해오던 바 지금이라도
학원을 그만두고 학원에서 공부하다 만 미국교과서, 스펠링, 롸이팅 교재를 하나씩 겸해서 질러 놓은 책을 한질
씩 해나가려고 맘 속으로 스케쥴을 짜보곤 한답니다. 지금도 아침마다 DVD 보고 있구요.
롸이팅과 스피킹이 많이 걱정이 되요. 그나마 스피킹은 지금처럼 DVD보여준다 해도 사실 롸이팅만큼은 제가
봐줄 능력이 참으로 안되서요. 고것이 많이 걱정입니다.
그래도 이렇게라도 계획대로 해나가면 될까요? 그럼 언젠가 리딩레벨 3,4,5 한다는 책들도 읽을날이 올까요?


쑥쑥몰
체험이벤트













물 이야기..Science work 논픽션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