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2월부터 쑥쑥을 알게 되어 본격적으로 CD흘려듣기, 비디오 보기를 부지런히 하고 있는
초2여, 7남을 두고 있는 직장맘입니다.
때때로 EBSe 방송 등을 보여주며 어느정도 알파벳을 알게 되고,
가끔씩 아웃풋도 좀 하고(아들내미는 전혀 반응없음), 팔로우미가 따라오라는 말이냐는 등
영어대사를 물어보기도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 정도로 아직은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의 엄마표 영어공부에 2%부족한 점이
영어책 읽기를 아직도 시도도 못해 보고 있다는 점입니다.
읽는 것이 좋다고 하여 이것 저것 좋다는 책을 구입을 해 보았는데
사는 책마다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한글책은 혼자서 알아서 잘 읽고 있는 중이거든요.
어제밤에는 드디어 혼자서라도 영어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애들은 시끄럽다고 해서 ...
엄마가 공부해야 한다고 우겨서 지들은 신나게 놀고
제 혼자 한 5권 정도 읽었답니다.
영어서점에 가서 맘에 드는 것으로 골라라 해도 별 반응이 없고...
겨우 구한것이 신데렐라 하고 미녀와 야수인데...
글씨는 엄청 많고...
전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그림에 홀려서 산다했는지....
몇번 시디를 듣더니 그것도 시큰둥
시디야 제가 아무때나 틀어놓으면 되지만
또 책은 거들도 보지를 않네요^*^
하옇든 한글책 읽기도 제가 큰애 돌때부터 줄창 읽어대기
시작하여 7살 중반에 혼자 독립하더니
이제는 책에 어느정도 재미를 붙여 학교에 갈때도
책을 몇권씩 챙겨서 가지고 다닙니다.
한글읽기 때처럼 듣지만 말던지 혼자서 주구창창 읽어야 하는지
쑥쑥을 아무리 뒤져봐도 해결을 못했네요^^*
선배맘님들
어떻게 하면 저도 여기에 등장하는 아이들처럼
영어책을 읽게 할께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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