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도록 하기 싫어하네요. 분량이 많은것도 아니고, 다른스케쥴이 많은것도 절대 아닙니다요. 수학1장,한자1장, 재능사고력1장그리고학교숙제(받아쓰기10번까지, 일기주2내지3회) 월,금방과후하나씩하구요, 피아노다닙니다. 그게 다예요. 그나마 영어는 언제부터 할지 눈치만 슬슬 보구여.그저 밤에 누나들으라고 제가 읽어주는 영어책 같이 듣는거,불끄고 오디오로 다시 듣는거,DVD가끔 한편씩 보는것뿐입니다.아!참..초1이구요누나초3입니다.학교생활은 모범생소리듣구요집생활은,,, 미스테리한 아이입니다. 그동안은 얼르고 달래고 협박도 하고 보상도 줘가며 해왔는데 급기야 오늘은 징징 울기까지 하더라구요ㅠㅠ.저도 마침 생리직전이라 날카로운데 말이죠. 첨에 지우개로 받아쓰기한거 지워줘가며 달래다 저도 뚜껑 열리고야 마는 사태가 발생한것이었습니다.밥값을 하려면 너도 할일은 해야한다..그건 바로 숙제와 공부이다..제 밥값을 못했으니 간식도 저녁도 없다.. 저...정말로 저녁 굶겨서 재웠습니다.맘이 아프네여...어린애들델꼬 이 무슨 어른답지 못한 짓인지... 제가 너무 모진가요? 정말 하고 싶어 스스로 하는 아이는 드문건가요? 저 나름 자율성을 갖게하려고 애쓰고 있다고 자부해왔는데요... 요즘은 어째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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