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지님께서 답글달아주시는 저는 분명 행운아인거 맞죠..
둘째놈 테잎들으면서 따라읽으라고 하는데요..금방들은것도 책보고 따라 읽으면 긴단어는 잘발음을 못하더라구요..
저와 같이 책을 읽을때도 집중듣기 한건데도 모르는 단어나 긴단어는 잘 발음을 못해내더라구요..
예를 들면through를 thought로 생각하고 읽는다던가.. experiment를 엑스프리민트라 읽는다던가.. 이런경우가 종종
있어요..집중듣기를 할때 집중해서 듣지 않아서 그런건가요..그래서 이제는 혼자서 집중듣기하라하고 퇴근후 저와
꼭 같이 읽어보려고 합니다..단어외우는 거 싫어하고 어휘력이 떨어져도 엄마랑 읽으면서 가르쳐준 단어는 그래도
좀 기억을 해내는 편이라 쉬운책을 같이 읽어주려 합니다..이거 아이들이 다 영어가 부실공사라서 정말로 힘드네요
그리고 큰아이는 월드컴 5단계부터 시작해서 지금 진도나가고 있습니다.
집중듣기 한챕터씩 세번듣고 따라읽기 한번하고 스스로큰소리로 한번 읽고 마지막 몰랐던 단어쓰면서 문장까지 다씁니다..그리고 보카커넥션 한유닛씩 풀고 있고 그래머는 겨울방학때 할까 합니다..중간중간 dvd보구요..
시작하기전 레이지님이 쓰신 글 보여주었습니다..그래서 진행방향을 의논하여 내린 결론입니다..
레이지님의 글을 보고 자기의 단점을 인지해서 인지 꼼꼼히 하자고 하더군요..그래도 하라고 하면 투덜투덜입니다.
몸따로 마음따로더군요..어른도 자기마음을 다잡는게 힘든데 오죽할까 싶습니다..그좋아하는 야구는 주말에만 하네요
그런데요 월드컴으로 하다보니 단어가 다나와 있어 의미유추하는데 방해가 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아예단어가 나와 있지 않은책을 봐낼까 걱정이어요..이것도 엄마의 노파심인지요..아이를 살피라는 말 명심하고 있습니다..
요즈음 아이가 영어공부에 대해 한마디씩 하는 말에 불면과 숙면의 밤이 오고갑니다..
아 참 그리고 한글책 될수 있으면 호흡긴걸로 읽히려고 노력중입니다..요즈음은 시험준비에 집중력이 좀떨어지는 편인데 그래도 영어의 끈은 놓고 있지 않습니다..
진행기 보시구요..아니다 싶은거 꼭 조언해주세요..
등대아시죠..캄캄한 밤에 님과 이쑥쑥만 보고 걸어가고 있습니다.조언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