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제 사촌동생의 영어공부방법은 차이가 납니다.
걔가 추천해주는 공부방식은 저에게 맞지가 않구요, 제가 추천해주는 공부방식은 걔한테 또 맞지 않습니다.
제 사촌동생은 영화와 미드 공부방식입니다.
한 영화에 빠지면 수십번씩 봅니다. 수십번씩 들어서 저절로 외워지는 것을 실생활에 써먹는 스타일입니다.
그런데, 저는 아무리 봐도 듣기만 향상되고, 물론 저절로 외워지는것도 있겠지만, 실생활에 잘 쓰여지지 않습니다.
저는 소설책을 즐깁니다. 탐정 미스테리 류 좋아하구요. 판타지도 좋아하고 , 애들 키우는 엄마 캐릭터 나오는 책 좋아하고..
그런데, 그 안의 표현들은 실생활에 이용할때 소설 읽을때 그당시 머리속에 상상되어지는 것들+활자체 동시에 떠올려집니다.
연상법이 비디오가 더 잘 될법한데, 그 상황, 인물들의 얼굴생김새, 목소리, 효과음, 배경음악으로 인해서 말이죠.
그런데, 연상법이 소설이 더 잘됩니다.
그럼 아이들의 성향은 어떻게 판단할수 있을까요.. 그리고 읽기를 통해서 실생활 말하기 응용을 할 수 있는 나이는
초등 고학년 이후가 아닐까요?
언어습득장치가 존재하고 있는 유아들에겐 비디오연상법쪽이 더 맞고, 물론 영어로 이야기를 해주는 다른 사람이
꼭 필요하고요.
초등 고학년에게는 읽기가 더 도움이 되는게 아닌지...
두 방법을 다 이용해서 좀 더 큰 이후에 자신에게 맞는 방법이 무엇인지 알수 있는 것일까요?
저와 사촌동생은 모두 성인이 되어서 영어를 배웠구요 (대학졸업 후)
이상하게 둘이 개성이 확 나눠져 버리네요.
아무래도 각자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방식이 본인이 자신있는 방향으로 가르칠텐데...
참.. 제 사촌동생은 암기가 강하구요, 저는 사고와 분석쪽이 강합니다.
다양한 의견 올려주시면, 많은 참고가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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