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있었던 네번째 강좌는 동영상을 올리신다기에 그냥 있었습니다.
동영상이 올라오고나서 보니 잘 편집하시어 그 날 주신 자료 수업내용을 위주로 정리되어 있더군요.
선생님의 구체적인 문장수업도 좋지만,
외국어를 공부하는 이의 마음가짐에 대한 총체적인 말씀도 중요하다 생각하여 간략 메모형식으로 올립니다.
일단 영어공부는 누구나 할 수 있는데 누구나 하지는 못한다.라고 하시면서
* 언어는 글씨로 써있는 것을 그냥 읽고 외우는 것이 아니라 그 언어가 담고 있는 혼을 배우는 것이다.
그 언어 사용자의 감정과 인간을 배우는 것이다.
따라서 굉장히 정성스럽게 배워야 한다.
* 소리를 지르면서 읽으라!
내 목소리를 내가 알아듣게 뇌에 꽂히도록 읽으라!
크게 읽으면 발음이 좋아진다. 그리고 외워진다.
그러다가 그 문장을 쓸 상황이 오면 나도모르게 툭 내뱉어진다.
그러면 소.스.라.치.게 놀란다.
식은땀이 좍 흐른다. 기쁨의.
* 활자 본 것을 내던지는 것이 영어로 대화하는 것이 아니라 친구가 되려면 영혼이 들어가야 한다.
* 영어는 쉽고 어렵다가 없다.-그건 어른의 선입견이다.
다만 좋고 나쁨이 있어서 엄마가 좋은 것을 선택하여 아이에게 내밀도록 노력해야 한다.
쉬운 것을 해야 어려운걸 할 수 있다는 강박관념을 버려라.
반복해서 듣고 있으면 그냥 받아들여 하는게 아이다.
* 세상에 같은 단어란 없다. (feeling과 emotion을 예로 설명하심)
단어의 정확한 의미와 느낌을 가려 쓸 수 있어야 한다.
* 언어는 습관을 들이는 문제이기 때문에 나이가 상관 없다.
듣기가 안되는 것은 읽는 공부가 안되서 그렇다. 읽고 또 읽으라!
종국에는 writing을 잘하는게 목표다.
* 선생님이 옳지 않으면 절대로 학생이 옳을 수가 없다.
어머니가 선생님보다 더 뛰어난 선생님이 되어야 한다.
* 내 귀가 가지 못하는 곳은 입도 따라가지 못한다.
10/9일 강좌에서는 영어 일반에 대한 얘기는 별로 없이 바로 handout 내용으로 들어가셨고,
수업내용은 다른 분이 이미 살뜰히 정리해 올리셨으니 다들 보셨지요.
그럼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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