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이를 사립에 보내고 있는데...^^
사실 처음에는 추첨에서 당첨 되리라고 생각하지 않고 갔다가 당첨된 느낌 이라 얼떨떨 했죠..
사립준비하시려면 7세때 이미 해 놓았아야 할 일들이 많아요 저는 모르고 들어가서 1학기때 아이가 고생했죠
영어도 좋지만 사실 선생님이 좋은건 사실이예요. 사립초등학교는 유일하게 사립재단이 월급을 지급한답니다 . 중, 고등은 사립이라도 국가에서 월급을 지급하지만요..
선생님이라면,,저도 전공인데. 사실 오락가락 하죠? 아마 교사라는 직업이 너무 힙든 직업이라서 그럴거예요. 좋은 선생님이 되자면 끝도 없고 나쁜 선생님이 되는건 한순간이고 게다가 요즘 아이들은 머리위로 날고,,
사립은 촌지는 없지만 (학교마다 다르기도 하답니다) 학기말 선물이 거하더군요, 아님 명절이나 ....하지만 안한다고 차별 받거나 미움받는건 아닌건 같아요.. 우리 아이도 제가 거의 맨몸으로 버티고 있지만 선생님 사랑 받고 있는듯..
사립을 가면 좋은 점이 아이들이 학교와 자신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게 되는 교육을 시켜주지요.
아이 학교 친구들은 자기네 학교에 어쩌구 저쩌구,,,,^^제일 좋고,,,~~~이런 식으로요.
하지만 공립이라고 해도 요즘 절대 뒤지지 않는 학교도 많다는 사실-
학비가 쏠쏠히 나가 둘째는 어째야하나 고민이 되는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지금 아이가 학교 간건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또 나름 영어교육도 주가 아니더라도(영훈이 아니라는 사실^^) 학교 원어민 선생님과 영어공부하니 아이가 학원보다 훨씬 좋다고 합니다. 제 마음이라면 이런 시간이 더 늘어났으면 좋겠어요. 아쉬움,,
사립학교가 다들 분위기가 달라요 잘 알아보고 가셔야 해요
계성은 약간 엄하고 아이들에게 바른 태도를 가르치고특기교육 중간 ( 학교 교복과 가방이 모두 정갈)
영훈은 자유분방,영어만 하고 다른 특기는 비교적 약함 (교복은 입으나 아이들이 가방 두발 자유)
경기는 자유 분방과 여러가지 특기(교복이으나 두발 분위기 자유 1인 1악기)
숭의는 계성과 경기를 섞어놓은 느낌
중대부초는 유치원이 워낙 좋고, 그 이후에 초등학교도 가족적인 분위가가 있어서 좋다고(고학년 저학년 의형제,,)
이대부초는 좋지만 1학년 스쿨버스못타니 1년동안 데려다 주고 데려오셔야 합니다. ^^ 압박이죠?
리라, 동신, 그 이외에도 경복, 하양초, 경희초, 등등 너무 많지요?
사립에 관한 책도 있어요 사립초등학교 백서 라고 어떤 기자가 사립초등학교 설명해 놓은건데발행 연도가 4년 정도 지나니 어떨지,,
엄마들 분위가가 열성적인건 사실이지만 공립엄마들이, 사립 못갔으닌 뒤지지 않게 더 잘해야해 .라고 말하는 걸 들으니 오우,, 다들 어디건 간에 엄마들이 열심이라는 건 상식인가봐요. 사립에 직장 엄마들이 많은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학원에 많이 다니기는 하죠. 아니면 아줌마가 데리러 오거나..
엄마들이 성토를 하기도 해요, 사립에 특기나 여러가지 더 배우라고 보내는 건데 미리 다 배우고 가서 무슨 경연대회햐냐.. 성토를 하기도 합니다. 이런 말 들으면 회의가 확 들지요?^^
그런데 이런 생각도 해봤어요.
저도 엄청 게으른 엄마라.. 아이가 학교에서 배우니 스케이트, 악기, 성악, 수영 그런 특기교육을 고려했지 아니면 안시켰고 그럼 배워볼 기회도 없었을것 같아요.
나름 학기별로 수련회가고 캠프가고 하는게 아이에게도 학교 아니면 제가 잘 안해주었을 것이니 학교에서 하는게 좋기도 하죠..
암튼 저도 1년 전에 머리아프게 고민한 거라 글 올립니다. 아이 성향에 잘 맞는 학교 고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