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아이맘님의 글입니다.
> 저는 10살 8살 5살 아이를 두고 있어요
> 5살 막내아이가 어린이집을 다니고 전 전업주부인데 5살아이를 보통 1시 30분쯤에 데리러 간답니다 오전반이 그때쯤 끝나거든요
> 그러던 아이를 데리고 오면 제가 잠깐이라도 큰아이들 공부를 봐줄시간이 없어요
> 저녁시간대요?
> 남편은 늘 바쁘고 늦게오는날이 한달에 반이상되구요
> 집에 일찍오는날에는 오자마자 TV틀어서 9시까지 TV를 켜놓고 있어요 아이 책이라도 좀 읽어주라고 하면 TV튼체로 건성으로 읽어주고 있지요
> 이때문에 남편이 늦게 오는게 차라리 고마울지경입니다
> 이런문제로 남편과 많이 싸우기도 했구요
> 저희 큰아이와 둘째아이는 예체능쪽 학원만 두군데 다니고있어요
> 학습쪽도 해줘야하고 영어도 해줘야하는데 정말 고민스럽습니다
> 바로 앞동에 해법영어교실이 있는데 거길 보낼까 고민중이구요
> 5살아이가 어린이집을 좋아한다면 종일반을 보내고 싶은데 아이가 엄마와 떨어지는걸 아직도 싫어한답니다
> 물론 어린이집에서는 무척 즐겁게 생활하지만 아직도 아침마다 어린이집 갈때 무척 힘을 들여요
> 그런아이를 큰아이 둘째아이 위해 종일반을 보내도 되는건지......
> 큰아이나 둘째아이나 지금 공부하는시간보다 노는시간이 훨씬 많은상태예요
> 조금이라도 앉혀놓고 가르쳐야할것같은데......
> 둘다 머리는 좋은것같아요
> 약간 산만하기는 하지만 큰아이는 성적도 좋은편이거든요
> 어찌해야할지...막내를 종일반하고 엄마표로 진행할까... 아님 아이들을 학원이나 해법영어나 보낼까 정말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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