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초2,6살 아들만 둘 있어요. 며칠전 티모시랑, 맥스앤루비 어떤게 나은지 질문했던 맘입니다.
1년 전부터 거의 dvd만 보여주고 노부영 cd만 생각나면 틀어주고 했어요.
큐리어스 조지 책 사다놓고. 틀어주니 아무 반응없길래 접어 두었죠.
근데.. 어제 일이 터졌습니다.
스펀지밥 dvd보면서 징징이의 대사를 한국말로 해석을 하더만요.
돌려서 한글로 보니 맞았습니다.
그리고 큐리어스 조지 책을 들으며 재밌다는 겁니다.
아직 읽을 줄도 모르고 어려울텐데.. 그림을 보고 아는 것 같았어요.
그래도 저는 너무 감동했어요. 아~~그냥 틀어주자. 들리든 안들리든..
근데.. 여기서부터 질문
궁금한게 있어요. 여러맘들이 추천해주신 네잇 더 그레잇있잖아요.
그건 그림에 비해 글자가 너무 많은데.. 그림을 보고는 내용 파악이 전혀 안 될 것 같아요.
아직 유아수준인 우리큰아들 초2.. 그냥 소리만 틀어줘도 효과가 있을런지..
아니면. 그림으로 내용 유추되는 그림책을 더 많이 봐야 될런지...조지 시리즈 수준의 책은 어떤게 있나요?
다른 아이들 보면, 몇 달 안해도 책을 끼고 웃고 본다더니.. 우리는 언제 그 날이 올런지..
자주 들어와서 이런 질문 드릴 것 같아요..
같이 해 주실꺼죠?
저두 조금 있다가 도움 드릴 날이 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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