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혹시나 제 글을 기다리신 분들이 계신지? 몇개의 글을 올리겠다고 해놓고, 허접한 글솜씨를 만회하려면 화려한 비쥬얼로(?) 채워야 하는데 다른 고수님들처럼 몇개의 사진을 연달아 올리는 방법을 모르는 지라 망설이고 주저하다가 이렇게 올립니다.
제가 캐나다서에 저렴하게 책 구매하는 방법입니다.
그냥 정보차원에서.. 해외에서는 이렇게 저렴하게 책을 살 수도 있구나.. 알려드리는 정도로만...
집 근처에 커다란 서점이 있습니다. 스타벅스가 한켠에 있어서 커피향 가득하고 천장높고 분위기 좋은데.. 언제나 그렇듯 한가하고, 몇시간씩 책 읽어도 눈치 주는 이 없는.. 하지만 여기서 책은 한권도 안 샀습니다.. ㅎㅎ
첫번째 사진 : 매달 학교에서 학년별/주제별로 (click(소프트웨어)이나 science관련) 8쪽 정도되는 스콜라스틱에서 발행하는 bookorder 용지를 보내줍니다. 비교 가능하도록 매직트리하우스가 있는 면의 사진을 올렸는데, 전 28권의 책이 59.99불이니 6만원 정도네요.. 책을 구입해보면 뒷면에 school marketing을 통해서만 판매가 된다고 프린트가 되어있고, 종이질도 조금 후지지만, 대부분 양서들인지라 저도 이걸보고 어떤 책을 읽혀야하는지 공부하기도 합니다.
두번째 사진은 얼마전에 저희 동네에서 있었던 bookfair입니다.
동네 몰에 가보면 커다란 우체통 같은 박스가 있는데, 여기에 책을 기증하면 이렇게 모아서 저렴하게 판매하고 판매이익금은 좋은 일을 위해서 쓰나봐요. 4일동안 행사가 열렸고 이때도 자원봉사하시는 분들이 일을 하시더군요. 전 오픈하는 시간에 맞추어서 가서 19개의 책을 19불에 구입했어요. 해리포터 하드커버 6번째 책도 1불에 건지고 헤벌레 ^_____^ 입니다. 이게 정상가 30불도 넘는거거든요..
세번째 사진은 중고샾입니다. 제가 직접 찍은 사진이 없어서 인터넷에서 찾아서 올렸는데, 특별한 표시가 없는 한 아이들책은 1권에 1불이며 4개하면 1권은 덤으로 줍니다. 그 근처에 갈때마다 들러서 몇권씩 사서 모아요… 여기 아이들이 a series of unfortunate events를 좋아하는 것 같아서 저도 14권 중 10권까지 모았네요..
제가 모으는 책들은 한국가서 읽을 책들 위주고, 지금은 도서관에서 빌려서 책을 읽혀요.. 근데 두 녀석다 해리포터에 빠져서 다른 책들을 거부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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