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꾸준하지 못하고..
좋은거 있으면 혹 해가지구 막 몰입하다가
금세 시들해지는 좀 게으른 맘인데요..
애들 영어는 그런대로 꾸준히?
하려고 노력을 하는편이었는데요.
이제는 그것도 너무 싫어진거 있죠.
차안에서 영어 테입 틀어놓기가 넘 싫으네요.
지금 6개월 접어들어 임신중인데.. 영어 울렁증도 입덧의 일종인지.
집에서도 마찬가지라 아이들이 영어와 점점 멀어지는게 눈에 보이네요.
이전엔 튼튼영어 5단계까지 집에서 좀 해주고, 문진 영어동화 한 4-50권 열심히 읽고,
그외 잡다구리 책들과 cd들..dvd들.. 까이유, 크리터, jy.. 그리고 리틀팍스를 한 1년정도 했네요.
영유 7세초반에 6개월 다니다가 이사한뒤 일반 유치원다니고요.
쓰기는 전혀 못하고요.. 싫어해서 안시켰어요.
한글 받아쓰기 요즘에 조금씩 하는데 그건 잘해요.
영어보다는 국어 수준이 높은거 같아요. 어휘력도 있는것 같고, 집에서 혼자 책을 많이봐요..
회화는.. 간단한 건 잘하는거 같아요.
1:1원어민 수업 잠낀 붙엿는데.. 1시간동안 조잘조잘 잘 떠들더라구요.
자기가 알고있는 단어들을 활용해서 의사표현을 하는거 같아요.. 문법 무시할때 많지만요..
리딩은 리틀팍스 3단계 조금 어려워하는 단어 있지만 술술 읽고요.
까이유 책도 그런대로 잘 읽는 수준입니다.
이제 저도 능력이 딸리는거 같고.. (영어로 한문장씩 왔다갔다 하면 더이상 대화가 안되요..T.T)
임신해서 그런지 머 챙겨주는게 귀찮기도 하고..
초등들어가기까지 여기서 학원보내기도 좀 그렇구요..
체력이 안되서 학원 못돌려요.
그냥 dvd만 틀어줄까요??
번스타인.. 곰가족 이야기 종종 틀어주는데 좋아하진 않더라구요.
매직키는 좀 좋아하던데..
아이가 싫증을 잘내는 편이라, 반복해서 틀어주는건 또 안조아라하고요..
지금 제가 해주는건 자기전에 영어동화책 한권 읽게하고 모르는거 봐주는거 뿐인데..
잘때도 영어테입 못들어요..같이자는데, 영어가 귀에 넘 거슬려서 잠을 이룰수가 없네요 T.T
뱃속 아가가 영어 무지 싫어하나 봅니다. 에궁.
이사태를 어찌하면 좋은가요..
선배님들.. 제게 좋은답을 주세요..
이렇게 영어에 입덧하는 엄마가 딸래미를 위해
영어 노출시간을 어느정도로 어떤 방법으로 해야할까요..?
적당한 교재와 이 영어 울렁증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오디오도 소개시켜주시면...
모두 복 받으실 거여요..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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