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1 딸아이(딸아이 영어이름이 tasha입니다.^^ backyardigans에 나오는 이름이지요.ㅋㅋ)를 둔 맘입니다.
학교 들어가기 전, 4개월 캐나다 문화어학원 내 메이플베어를 다닌게 거의 전부인 아이입니다.
아기 때부터 메이지류의 dvd는 많이 봤구요.
학교 들어가서도 일주일에 6시간 정도?
학교에서 하는 수업만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올해 3개월간 아빠 일로 미국에 다녀왔습니다.
비자가 안되어서 학교는 못 다니고 프리스쿨과 ymca 등에서 하는 캠프만 하다 왔습니다.
특별히 똑똑한 아이는 아닌데.
언어에 약간 트인 아이입니다.(아기때부터 우리말도 어른처럼 하던,,,)
게다가 여자애라 그런지 3개월만에 일취월장...
저는 백인 중에서도 점잖은 사람들 말이 아니면 잘 안 들리던데.
저희 딸래미는 진짜 이상한 억양 쓰는 흑인들 말도 다 알아듣습디다.
그리고 동네서 친구를 사귀어서 그냥 일반적인 대화는 무리없이 했구요.
그렇게 석달 지내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돌아와서 작년 이맘때 샀던 런투리드 꺼내서 보여주니 마지막권도 그냥 무리없이 읽더라구요.(조금 하다 말았거든요. 엄마가 게을러서...)
아이는 쑥쑥 느는게 보이는데 엄마가 받쳐주지 못 하는 것 같아 죄책감이 들기 시작했고 오늘 쑥쑥 들어와서 잠 못 들고 있습니다.
미국에 있을 때도 느낀 거지만, 아이가 듣기는 거의 되는데 말이 딸립니다.
책을 많이 읽게 해서 아는 어휘수가 많아지면 괜찮아질런지.
아님, 정말 학원이라도 보내야 하는건지.
감이 안 옵니다.
영어 말하기,,,어떡하면 되나요?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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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어드벤쳐와 다른 책들 읽기표...(전에 올리셨던 것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