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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 대해 아시는 분~~~

  • 두키맘
  • |
  • 2008-10-19
6

아이들 나이가 같고 교육관(?)이 같아 친언니처럼 친하게 지내던 언니가 멕시코로 떠납니다

남편이 발령나서 2~3년정도 있을것 같다네요...

거긴 영어보다 스페인어를 쓰고 치안도 잘 돼있지 않아서 걱정이 태산인 언니를 보고 있음 맘이 넘 짠해요...

 

국제학교보내 아이들 영어공부시키고...3년만 고생한다 생각하라 위로해 보지만...

본인은 얼마나 걱정일지...

 

다름 아니라 멕시코에서 구하기 힘든 하지만 꼭 필요한 한국물품을 선물해주고 싶은데...

당췌 멕시코에 대해 아는게 없는지라...

 

혹시 쑥쑥맘들중에 살아보신분이나...아님 귀동냥으로 들어보신분...

꼭 부탁드릴께요...

참 여러모로 쑥 도움 많이 받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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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다
  • |
  • 2008-10-19 23:20
답댓글

선물은 한국에서 작은거라도 정기적으로 부쳐 주시면 좋을것 같거든요

예를 들면 아이들 연령에 맞는 한국 책 같은거요

거기서 구하기 힘드니까 여기서 조금씩 보내주시면 굉장히 고마와할것 같아요

미국이면 좋을텐데 멕시코라니 걱정되시겠어요

저도 살아본적은 없지만 차라리 가족은 미국에 계시고 주말부부 하시면 안되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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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키맘
  • |
  • 2008-10-20 10:00
지나다맘님^^^넘 감사합니다
멕시코가서도 주말부부해야해서 미국까지는 넘 먼가봐요
언니가 겁이 많아 남편하고 오래 떨어져있는걸 두려워해요

네...요즘은 세계어디를 가나 한국물품을 쉽게 구할수 있나봐요
캐나다에 사는 친구한테 선물보내고 싶어도 없는게 없다하더라구요
글구 택배비가 넘 비싸서리...배보다 배꼽이 넘 크지요...ㅋㅋㅋ
일단 살면서 필요한거 물어서 보내야겠어요
도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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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규승규맘
  • |
  • 2008-10-19 21:40
답댓글

제가 멕시코는 살아보지는 않았지만 수차례 멕시코시티는 방문한 적이 있어서리 그냥지나치기가 뭐하네요

발령나서 가신다고 하니 멕시코 시티나 미국 국경지역 가능성이 높네요.

멕시코시티는 인구도 많고 치안이 안전한 곳은 아닙니다. 총기소지를 하기때문이죠.

하지만 다 사람사는 곳이여요.

밤 늦게 술먹고 안 돌아다니고 버스나 대중교통 어차피 이용 안하고 현지인들에게 시비 안 걸고 무시하지 말고 스스로 안전을 챙기면 되요.

회사에서 발령나서 가신다면 회사에서 많이 도와주실꺼예요..주거지나 개인경비등 필요한 부분도 지원해주실꺼구요. 제 대학동기들도 현재 멕시코 시티에서 근무를 많이하고 살고 있어요. 자가운전 다하고요.

한국식품은 걱정 안하셔도 되요..진짜 다 있어요. 글구 한국 식당도 많고..한국가격대비 비싸지만...

자장면도 먹을수 있다는 ㅋㅋ유일하게 중남미권에서 자장면이 한국이랑 비슷한 쿄쿄쿄쿄~~

국제학교 다니니 영어는 많이 배울 수 있구요..스페인어도 기회되시면 배우시면 좋아요.

어차피 영미권에는 스페인어가 많은 관계가 있어요.

중남미가 마야문명이며 문명의 발상지이기도 하잖아요..기회되시면 여행도 해보시구요.

유럽같이 화려하지는 않지만 웅장하고 신비롭습니다.

미국과 가까우니 방학이면 미국도 두루두루 시간 가지고 여행하셔도 좋구요..

지구 반대편 다른세상을 구경하시는 좋은기회라 생각하시고

비상약 우선 잘 챙기시고 날씨 잘 챙기시고 현재 현지 직장동료들 정보가 젤루 정확하니 그 분들께 필요한거 여쭤보시면 젤루 정확하리라 봐요.

도움되시기 바래요.

저도 기회되면 다시 가고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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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키맘
  • |
  • 2008-10-20 09:56
준규승규맘님^^^넘 감사합니다
글읽고 정리가 되네요
큰애가 9살이라 넘 좋을때 가는것 같고 영어 스페인어 같이 접하고 여행도 다닐수 있고...회사에서 해외근무수당이 왕창지원된다니 제가 가라고 꼬득였거든요...
근데 지원해서 막상 발령나니 겁나나봐요...

쑥에는 정말 전문가들이 넘 많으셔...ㅋㅋㅋ
도움많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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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치맘쎄실리아
  • |
  • 2008-10-19 18:00
답댓글

멕시코에 가신다니..정말 조심하셔야 겠어요.멕시코는 즉 가난한 나라여서 물론 한국인이 많거나 하는 곳은 도시고

그렇게 다른지역보단 위험하지 않겠지만 이래저래 문제도 많고 정말 안정하지는 않은 나라입니다.

외국에 가족이 같이 나가 사는것도 좋지만 정말 다른 생각이 있으시다면 멕시코는 추천해 주고 싶지 않은 나라예요.

음..국제 학교는 잘 모르겠는데 멕시코는 스페인어를 쓰구요. 돈있는 집안 아이들은 거의다 멕시코에서 살기보다는

미국으로... 근데 가시게되면 개인 보디가드가 있으면 정말 마음이 놓이겠어요. 어느지역에 가시는지 몰라서..

그리고 멕시코에서도 한인이 많은 곳에 가시면 물건 구하기는 쉬우실꺼예요. 제가 있던 미국지역은 한인들이 별로 없어서 이래저래 물건 구하기가 쉽지 않고 캘리포니아나 뉴욕보다 한국 물품은 더 비쌌답니다.

외국에서 2-3년 정도 살꺼면 한국음식이 그리워지는데 직접가져가지는 못하니 나중에 소포로 붙여 주는것도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그분 취향이 어떠신지 아셔서 거기에 맞게 선물해주시면 좋을꺼 같아요.

한국에서 살수 있는 평범한것두 외국가면 정말 찻기 힘들게 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도움이 못되는거 같아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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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키맘
  • |
  • 2008-10-20 09:51
리치맘쎄실리아님^^^넘 감사합니다...
그렇군요...보디가드라...
치안이 잘 안돼있다고 듣기는 했는데...생각보다 더 위험한가봐요...
아빠가 근무할곳은 시골이고 엄마는 아이들 학교때문에 도시에 있을거랍니다
주말부부를 해야한다네요...
어디로 가는지 정확이 알아봐야겠어요
넘 많은 도움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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