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세 연년생 맘인데요. 영어유치원을 보내고 싶은데 원에서 2학기부터 보내면 아이가 스트레스 많이 받고 따라오기 벅찰거라고 내년에 보내라하더군요. 전 이왕 보낼거면 조금이라도 빨리 접해주는 게 좋을 것 같은데. (제 성격이 좀 급하기도 하지만) 애들이 워낙에 예전부터 원 생활을 그리 즐거워하질 않아서 이번 기회에 영어 유치원을 더 생각하게 됐는데요, 문제가 생겼어요. 애들이 갑자기 지금 다니는 유치원 다닐 거라고, (작은 애는 영어 안한다고까지 해요), 절대 영어 유치원은 안갈거라고 울더라구요., 평소엔 쉬는 날만 기다리거든요. 제가 제대로 환경을 만들어주지 못해서 고민인데 그냥 일반유치원을 계속 보내야하는건지, (어찌보면 제 영어에 대한 욕심에) 영어유치원을 보내야 하는건지 너무 갈등이에요. 또 보내게 되면 2학기때부터 보내도 될지 기다렸다가 내년부터 보내야 할지 많은 프로맘들 조언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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