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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컨텐츠

말 더듬는 아이 ... 도움 말씀 부탁드려요,please

  • 엄마토끼
  • |
  • 2008-10-24
12

 많이 고민하다가 여러분들께 도움을 청합니다.(영어에 관한이야기는 아니예요)

 저희 아이는 초1 남자아이입니다.  4살 된 남동생이 있어요. 성격이 급하고 뭐든지 잘해야하는 성격이예요.남들에게 항상 좋은 모습만 보여주길 원합니다.

 또래에 비해 뒤쳐지지 않고 똑똑하다는 소리를 듣곤 합니다.

그런데 말을 더듬습니다. 동생이 태어난뒤인 6세경부터 심하지는 않지만 처음시작하는 음절을 더듬었어요.

예를 들면 "엄엄엄마" 이렇게요.

그때는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리라 생각했는데  아니네요.

요즘은 여러가지면에서 저에게 혼날때도 있고 그래서인지 심하게 그럴때도 있어요.

점점 더 심해지면 어쩌나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천천히 이야기를 해라고 해도 잘 안 되네요.

동생에게 질투도 많이 하는것 같구요.

다그치지 않고 칭찬을 많이 해주면 나아질까요?

많이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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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들움
  • |
  • 2008-10-28 20:40
답댓글

 

  말 더듬는 것은 문제가 될 수도 있고 그것으로 성공할 수도 있습니다.

  유명한 과학자 중에서 말을 더듬는 사람도 있었고 스켓맨 이라는 노래를 했던 사람은

말 더듬는 것으로 고생을 했었습니다.

  기자는 말을 잘 해야 하는 직업인데 말을 더듬는 사람을 본 적 있습니다.

 

  말을 더듬는다고 못 할 것은 없고, 어느 천재, 영재들은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마음에서 나온 거라 생각됩니다.

 

  마음이 급해서, 머리속이 더 복잡해서 말이 생각대로 맞춰주지 않아 속도가 안 맞을 수도 있습니다.

  차분하게 하지 못하는 사람 중에 성격이 급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일단 마음을 안정시키는 일이 중요합니다.

  아이와 함께 확 트인 곳으로 가서 크게 한 번 숨을 쉬어 보고 소리도 질러 보고

자신감을 키워 보세요.

 

  그리고 방송인들이나 연극인들이 많이 하는(기본적으로 하는) 발성법이 있습니다.

  발음 연습부터 복식 호흡까지...

  하나씩 연습을 같이 해 보세요.

 

  많이 도움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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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들레
  • |
  • 2008-10-27 21:27
답댓글

저희 아이 경우와 같아요,

1학년 남아이고, 책도 많이 읽고 아는 것도 많고 말도(^^) 많죠.

올해 초부터인가 말을 갑자기 더듬더라구요. 고민도 많이 했죠.

 누군가 말더듬는 것은   할말도 많고 머릿속에 생각이 빨리 지나가서라고 들었기에

' 네가 이야기 하는 것 다 들어줄테니 천천히 이야기하라고...'이야기하기도 했어요.

또 한가지 원인은 형이 좀 성격이 급하거든요. 접하다보니 성격이 변한것 같기도 했어요.

 

이런저런 이유를 추측해가며 고민하던중 지금까지 왔는데요.

잊어버리고 있다가 지금 생각해보니

말을 안 더듬네요.

 

혼내거나 왜 넌 말을 더듬니?하고 물어보면 직격탄을 날리는 거라고 하지 말라고 하니까

다그치지말고 잘 들어주기다보면 없어질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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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토끼
  • |
  • 2008-10-28 14:06
이제 조급해 하지 않고 느긋하게 많은 칭찬으로 아이를 대해야겠어요
항상 그렇게 생각은 하지만 잘 안 될 때가 많았거든요
동생보다 엄마의 사랑을 더 차지하고 싶어하는 우리 큰 아들, 동생보다 한 번 더 안아주고 한 번 더 사랑한다고 말해주어야겠어요.
여러분들의 답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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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키맘
  • |
  • 2008-10-25 15:59
답댓글

엄마가 거울보고 연습하세요

말은 아니어도 혹 눈빛으로 애를 다급하게 하지는 않았는지...

천*천*히라고 말하면서 표정과 몸짓은 급하게 보이지 않았는지...

동생이 있다면 혹 동생에게 엄마 아빠를 뺏긴거 같아 불안해하지는 않는지...

 

엄마 아빠는 세상에서 **가 젤 좋아...라고 많이 얘기해주시고 많이 안아주시고 뽀뽀도 해주시고...

우선 사랑을 많이 주시고 느긋함을 주시는게 급선무란 생각이 드네요...

 

저도 요즘 노력하는 부분인데

내가 아이가 되서 생각하기...입장바꿔보기 입니다

급하게 생각마시고...마음 편히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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