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사는 멈마입니다.
친구들은 제가 자식에 대해 욕심이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제 욕심껏 하나도 돼지 않아 설상가상입니다
아이 중간고사 문제집 3권 풀렸는 데 ( 스스로 푼 게 아니고 거의 들이 밀었죠) 시험 못 봤어요.
제가 기운이 빠지고 큰 아들 (조등 2학년) 얼굴만 보면 화가 납니다.
여유있고 아이에게 스트레스 주지 않는 엄마가 되고 싶은 데 행동은 반대로 나갑니다.
내가 하는 공부도 아닌 데 힘이 빠지고 의욕이 없습니다.
이게 아이 인생의 최종 목표도 아닌 데 불안하고 엄마표 공부를 포기하고 학원 돌리고 싶습니다.
아이가 스스로 자기 주도적으로 공부 안 합니다.
제가 큰 소리치고 옆에 있어야 마지못해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영어과외하던 것이 9월에 깨져서 1달동안 거의 공백기간입니다,
집에서 하는 건 리터러시 플레이스 1학년 6권 흘려듣거나 집중듣기 하고 영어도서관에서 빌려 온 책 제가 읽어 줍니다
아이가 스스로 안 읽어요.
아이는 영화보는 걸 좋아하는 데 저의 집에 tv가 없어요.
이런 상황에서 영화보기도 안 되고...
과외할 때 scholastic100 words grade1 하다가 그만 두었어요.
선생님께서 수업시간에 speaking과 발음은 좋다고 하셨는 데 제가 보기에 말하기가 유창하다는 생각이 안 들어요.
단어로 문장만들기 숙제를 자기가 아는 단어범위내에서 3형식에 한정돼었죠
학원을 보낼 까 하다가 학원 가서 놀다 올 것 같은 생각에 올 해까지 제가 해볼려고 합니다.
제가 영문과를 졸업했지만 제 아이 가르치기 힘듭니다.
다른 수학 공부며 학교 숙제 봐 줄때 아이와 엄청 싸웁(?)니다
그래서 영어공부할 시간이 확보가 안 될 때도 있어요.
이 곳의 여러 선배님들 엄마표영어로 아이와 즐겁게 영어공부하시는 분들 도와주십시요
이젠 저도 진찌 해볼려고 합니다 내년에 3학년 학교 영어도 시작하는 데 미루다가 더이상은 안될꺼 같아요
교재와 지도방법 구체적으로 알려주십시요
날씨도 춥고 제 마음도 춥습니다
제 마음에도 여유와 아들과 웃으면서 공부하는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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