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영어 이야기가 아니라서 죄송합니다. 그래도 쑥쑥맘들께서 현명한 조언을 많이 주시기에 용기내어 글 올립니다.
초등 1학년 아이,, 집에서는 똑똑한데 밖에만 나가면 아는 게 없는 아이로 바뀐 답니다.
책도 좋아하고 생각도 많고 집에서는 저한테 온갖 사물에 대해 자기가 아는 것 총동원에서 거의 프리젠테이션으르 하다시피 하는데 학교, 학원만 가면 입에 지퍼를 채우네요.
유치원 때부터 지금까지 선생님들에게 항상 듣는 말입니다. 수업시간에 너무 소극적이라는...발표력이 부족하고 목소리가 작다는...
브레인스쿨에도 보내고 그랬었는데 같은 이야기를 들었다지요. 아이가 워낙 표현을 하지 않다보니 선생님들도 답답하신가 보더라구요. 알면 안다 모르면 모른다 표현을 해야 하는데,,,선생님 조차 아이가 어디까지 이해를 했는지 알 수가 없는... 학원 선생님 말씀이 아이가 모르는 줄 알았는데 테스트 보면 항상 만점에 가깝다고 이해력은 좋으니 저더러 아이에게 칭찬을 많이 해 주래요.
소수그룹 수업에서도 말 한마디 안하고 있다가 집에 오면 그걸 저한테 마구 쏟는데 기특한게 아니라 화가 날 지경입니다. 수업시간에 답답해서 도대체 어떻게 참았을까요??
제 생각에는 조금이라도 틀리면 안되는 어떤 강박증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엄마 아빠 성향을 물려받아 어쩔 수 없이 내성적인 것도 같은데,, 이걸 어떻게 고치면 좋을지요??
웅변학원도 생각해 봤는데 요즘은 웅변학원도 없고,, 그래서 찾아 낸 것이 '퓨처키즈'란 소수정예 프로젝트식 학원이 있던데 혹시 아시는 분 계신가요?? 발표력 자신감 향상에 도움이 되는 학원이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제가 집에서 하는 노력은 말 잘들어주고 칭찬 많이 해 주는 것이랍니다. 그 외의 것이 필요할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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