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이가 유치원에 입학하니,
교실 문앞에 잡지책을 한권 메달아 놓았더군요.
한번 살펴보고 구독을 하면 좋겠다는 이야기랍니다.
거의 매달 42~45페이지가 되는 이 잡지책은요,
시.만들기.이야기.퍼즐.숨은그림찾기.동물 이야기.
아이들의 그림 전시...내용이 다양하며,가격도 좋구요.
매달 한권당 구독료가 일년이면 2,47불.이년에 2,07불.
삼년이면 1.94불...이쯤되면 꽤 경제적이구요.
이번달 책 내용중에서 제가 유난히 반가운것이 하나 있었습니다.
모네의 그림중 가장 유명한 세 작품,
(1899년.1905년도.1907년도)이 실려있다는 사실입니다.
아침의 부드러움을 듬뿍 받은 수련~
화려하게 모인 수련~
한낮의 교요함이 감도는 수련~
저는 부드러운 하늘이 내려앉은 은근함이 좋다면,
아영이는 역시 무지개빛깔이 도는 화려한것이 좋다네요.
하지만 아쉽게도 여기엔 한작품밖에 못 올리구요.
대신 다른해의 수련을 함께 올립니다.
단어 몇개를 주고 아이들의 맘에서
한편의 시를 꺼내는것처럼,
그림 또한 아이들에게
헤일 수 없는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와 함께 좋은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화면을 최대로 하셔서 보시면 더 좋구요.)
리카르도 드리고-불꽃왈츠...함께 하실래요~~ 
Water Lilies (The Clouds)
1903 - Oil on canvas
74.6 x 105.3 cm 
1905 Boston, Museum of Fine Arts
Water Lilies
1906 - Oil on canvas
87.6 x 92.7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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