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님이 "짱구와 함께" 라고 말해주시니 ㅋㅋ
뭔가 느낌이 새로와요.. 짱구랑 열심히하라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전에 글쓴적이 있는 거 같은데 우리 짱구는 전화영어를 병행하고 있는데 말하기는 레벨이 3정도인데도
읽기는 매직트리로 하고 있어요. 첨에 저도 선정할 때 고민이 많았어요.
일단!! 제일 먼저 책의 질이 너무 제 맘에 안들었었거든요 ㅋㅋ 뭔지 아시죠 그 재질 ㅋ
근데.. 너무나도 베스트북으로 올라온 책이라서 믿고 한권 두권 사다가 줬는데 짱구가 혼자서는 읽으려고 하질
않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부여잡고 같이 소리내서 읽어보고, 대화문 같은 경우는 진짜 역활처럼
짱구랑 저랑 나눠서 감정을 싣어서 읽기도 했어요.. 그렇다가 보니까 아이가 조금씩 흥미를 보이고
너무 몰라하는 부분은 사전도 찾아보게 하면서 문장을 통으로 이해하게 했어요.
근데 짱구가 4권째부터는 제가 바빠서 못해주고 혼자 하도록 두니까 또 흥미를 잃더라고요..
마침, 친구 엄마 소개로 전화영어 알게되서 했는데 거긴 챕터북을 가지고 진행해주니까 한달에 한권 솔직히
많다고 생각은 하지 않는데.. 아이가 그래도 엄마가 해주지 못하는데 한달에 한권을 읽으니까 좋더라구요.
챕터북 말고도 컬러풀한 책들 레벨이 좀 낮은 아이들도 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있던데 짱구는 그냥
매직트리만 한다고 합니다. 전 여자 아이를 키우고 싶습니다 ㅠ_ㅠ 이건 갑자기 뭔 헛소리?
무튼 쿨님.. 그러다 보니까 아이가 점점 문장 읽고 이해하는 속도가 붙더라구요..
그걸 또 이야기 할 수 있게 하니까요. 그리고 책 선정에는 아이한테 보게 하는 편이예요.
짱구는 좋아하는 장르가 미스테리 모험 같은 부류이고, 자기가 읽기에 너무 어려운 책은 안골라요.
그러니까 자기가 고른책에 흥이 떨어질리 만무하고요.. 우리 아이랑 서점을 가서 많은 책을 보게 하시고
우리 아이가 고르는 책으로 시작해보시는 게 어때요 ?
너무 엄마표 엄마표 해서 혼자 해야 한다고 생각마시고, 여러가지 활용하면서 엄마표식으로 바꾸는 게 좋을거 같아요. 솔직히 아무리 좋은 학습법이라도 해도 우리아이하고는 틀릴 수 있는 거잖아요.
쿨님 화이팅!!!!!!!!!!!!!!!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