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은 처음 쓰네요.
저희 아이 지금 초등학교 2학년입니다.
영어조기교육을 비롯한 모든 조기교육에 회의적 입장을 가진 엄마였습니다.
2년전에 우연히 친척이 영어테이프 공짜로 준다기에 집어왔습니다.
열심히 들려주기만 했죠.
알고보니 그게 런투리드 세트였습니다. 가격 알고나니 비싸더군요.
영어 가르치겠다는 마음도 없었고 그냥 듣기나 해라 하고
몇개월 들려주니까 애가 책 가지고 와서 읽어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또 몇개월 테이프 들으면서 글자 찍어줬더니 책을 읽더군요.
아.... 이게 나중에 알고 나니까 "흘려듣기" -> "집중듣기" 이런거를 제가 했더라고요. ^^;
그런데 애가 좀 영어를 읽는다 싶으니까 제가 욕심이 나더군요.
그래서 학원을 보낼까 생각하고 알아보니 학원은 맘에 안들고,
엄마표를 꾸준히 해볼가 하고 알아봤더니만...우왔! 엄마표도 종류가 넘 많은거에요.
잠수네, 솔빛이네, 누구누구 아빠네...등등
방법도 조금씩 차이가 나고요.
엄마표로 하려니 책 값이 너무 많이 들어서(이거 책 고를때도 머리 뽀개지더이다...)
책, dvd, cd 대여해준다는 네이티브아이 인가 들어가봤는데, 또 고민...
영어책 1000권을 읽혀야겠다는 굳은 의지가 활활 불타오르다가,
요즘 경제사정 생각하면 그냥 대여(네이티브아이)할까 생각하다가,
제가 tv와 컴퓨터에 장시간 노출되는거를 싫어해서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다가...
이렇게 제 머리속이 복잡할때는 아이와 공부할때도 한숨만 나오네요.
여러가지 방법중에 뭘 선택해야할지 참 막막합니다... ^^;


쑥쑥몰
체험이벤트













Magic Tree House #3 워크시트입니다.